안녕하세요.오늘 여러분과 함께 쇼펜하우어의 책에 대해서 나누어 보려고 해요. 책의 제목은 <결코 나의 운명을 원망하지 않으리라>예요. 참고로 이 책은 떠오름의 신간이예요.먼저 책의 목차를 보니까 총 4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어요. 먼저 일반적인 처세를 시작으로 자신과의 관계, 타인과의 관계, 세상과 운명에 대한 처세 등 우리에게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조언을 해 주세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쇼펜하우어에 대해서 염세주의자 또는 비관론자 등으로 알려져 있어요. 요즘 그의 책과 관련된 책이 많이 출판되고 있어요. 그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어요.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삶에 직면하게 되는 질문들에 대해서 매우 유익한 방향성을 제시해 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는 인생의 의미에 대해서 방황하는 이들에게 인생의 참된 의미를 전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한 것 같아요. 우리는 그의 이야기를 통해서 많은 깨달음과 유익한 가르침을 받을 수 있어요. 실제로 우리는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고통과 행복을 서로 다른 것으로 생각해요. 실제로 우리는 두 가지를 이분법적으로 많이 봐라 보았던 것 같아요. 이와 달리 쇼펜하우어는 인간의 삶에 고통을 떼어 놓을 수 없는 불가분의 요소로 보고 있어요. 우리가 바라는 행복 가운데 고통을 삶의 한 부분으로 보고 꼭 포함하고 있어요. 쇼펜하우어는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며 어떤 마음의 자세를 갖추어야 되는 지에 대해서 깊이 생각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있어요. 이 과정이 우리 자신을 진정으로 되돌아보고 세상을 자신의 힘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아요. 이제 우리는 쇼펜하우어의 말대로 누군가 눈에 보이는 대로 편안하고 안락한 삶만 추구할 게 아니라 자신의 계획과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서 때론 절제하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