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을 바꾼 복음전도 - 어떻게 전도해야 하는가, 역사에서 배우라
마이클 그린 지음, 황진기 옮김 / 두란노 / 2024년 5월
평점 :
안녕하세요.
교회의 역사는 복음 전도에 위한 역사의 열매를 담고 있어요. 이 사역은 지금도 유효하죠.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은 복음 전도와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어요. 책의 제목은 <세상을 바꾼 복음 전도>이예요. 이 책은 복음 전도의 과거와 현재를 토대로 다가오는 시대를 어떻게 준비해야 될 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복음 전도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것 가운데 하나인 것 같아요. 복음 전도는 우리의 마음을 매우 뜨겁게 만들기도 하지만 동시에 우리를 상당히 어렵게 만드는 것이기도 한 것 같아요. 특히 오늘 우리 시대는 기독교에 대해서 매우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하기 때문에 더욱 어려울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복음 전도는 우리의 선택사항에 의한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이예요.
감사하게도 이 책은 전도를 어떻게 해야 될 지에 대해서 기독교의 역사의 발자취를 통해서 가르쳐 주세요. 특히 각 장마다 하나님께서 사용하신 대표적인 인물들을 통해서 어떻게 복음 전도가 이루어졌는 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우리가 각 장을 읽은 후 읽은 내용에 대해서 더 깊이 생각할 수 있도록 질문도 포함되어 있어요. 특히 "가장 중요한 것은 아마도 복음전도자가 중심이 아닌 방식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가지는 일일 것이다" (218)
끝으로 저자는 책의 끝 부분에 독자들에게 복음을 제공할 수 있는 세 가지 방향서에 대해서 고민할 수 있도록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제시해 주세요. 저자의 주장대로 이제 우리는 코로나 시대를 지나 이전과 다른 상황을 직면하게 되었어요. 앞으로 기독교가 어떻게 나아가야 할 지에 대해서 “공동체의 필요성”, “용서의 필요성”, “소망의 필요성.” 라는 글을 통해서 우리에게 복음 전도의 방향성에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갈 것에 대해서 요청하고 있어요.
끝으로 여러분 이 책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며 우리 각자에게 맡겨주신 영혼을 살리는 선한 청지기의 사명으로 쓰임 받는 삶이 되길 간절히 소망해요. 이런 삶을 살길 원하는 분에게 이 책을 추천해 드려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