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필립 코틀러 마켓 6.0

필립 코틀러 마켓 6.0ｌ마이리뷰

likehan3 l 2024-05-0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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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코틀러 마켓 6.0 - AI시대, 고객 경험을 진화시켜라! 필립 코틀러.허마원 카타자야.이완 세티아완 지음, 방영호 옮김 / 더퀘스트 / 2024년 5월 평점 :

안녕하세요.

평소 개인적으로 AI 시대 또는 마케팅 등의 표현에 대해서 어렵게 생각해 왔어요. 두 가지 표현을 통해서 시대의 흐름에 읽을 수 있도록 고객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마케팅 전략을 소개해 주는 책 한 권이 있더라고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이 책에 대해서 나누어 보려고 해요. 책의 제목은 더퀘스트에서 출판한 <필립 코틀러 마켓 6.0>이예요.

하루가 다르게 무서울 정도로 바뀌는 경제시장 상황 가운데 고객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마케팅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것 같아요. 요즘 고객의 소비 패턴은 저자의 주장대로 과거처럼 단순하게 소유하는 것으로 만족하는 게 아니라 고객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경험을 통해서 만족시켜주어야 해요. 먼저 저자는 과거로부터 현재 시대적 흐름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 지에 대해서 독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해 주고 있어요.

저자는 왜 AI와 메타버스 인터 페이스 등을 잘 활용해서 고객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지에 대해서 질문을 던지고 있어요. 저자의 질문은 상당히 의미를 담고 있다고 생각해요. 요즘 Z세대와 알파 세대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잘 활용해요. 실제로 그들은 디지털 보급된 상황 가운데 태어나 성장했기 때문이예요. 저자는 그들을 피지컬 네이티브라고 명칭해요.

그들의 예를 들어 간략하게 이야기하면 온라인에서 쇼핑한 후에 오프라인을 통해서 구매하기도 하고 오프라인에서 쇼핑한 후 온라인을 통해서 구매해요. 그들은 물리적 공간 뿐만 아니라 디지털로 구성된 구성을 자유롭게 이용하고 있어요. 한 마디로 그글은 저자의 주장대로 과거와 같이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의 경계를 더 이상 구별하지 않아요.

이제 마케팅은 시대적 흐름을 활용해서 인간의 오감을 자극하고 경험을 만들어 주어야 할 상황이예요. 저자는 몰입형 마케팅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고 있어요. 과거는 저자의 주장대로 제품중심이였어요. 시대가 바뀌면서 소비자 중심, 인간 중심, 디지털 마케팅, 인간과 기술의 웅합을 거쳐 이제 메타 마케팅을 해야 되는 시점에 이르게 되었어요. 이제 눈에 화려함과 불필요나 접점보다 편리함과 필요함을 우선적으로 해야 되는 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그들은 인위적인 것보다 본래 그 자체를 더 선호하고 공감해요. 저자의 말에 너무 공감되었어요.

앞서 언급했듯이 이제 그들은 소유하는 것 자체로 만족하지 않아요. 이에 따라 제품의 수명이 매우 짧아지고 어요. 이것이 고객의 경험이 마케팅의 성공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이유예요. 저자는 고객의 경험에 몰입할 수 있록 도와줄 다섯 가지 요소(다감각 경험, 상호적 경험, 참여형 경험, 마찰 없는 경험, 스토리텔링 경험)를 제시해 주세요. 저자는 다섯 요소를 토대로 고객에 만족시켜 줄 다섯 가지 기술도 함께 설명해 주세요. 계속해서 변화는 시대적의 흐름 가운데 함께 달라지는 고객의 취향에 따른 마케팅의 변화도 불가피한 것 같아요. 이 책은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에게 필요한 마케팅의 전략의 필요성과 해결 방안에 대해서 제시해 주고 있어요. 이 책을 통해서 시대의 흐름과 우리 각자 하고 있는 일을 어떻게 하면 고객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지에 대해서 고민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