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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필독 신문 - 고등학생이 되기 전에 읽어야 할 비문학 독해 이야기 ㅣ 중등 필독 신문 1
이현옥.이현주 지음 / 체인지업 / 2024년 2월
평점 :
안녕하세요.
중학생이 되면 공부해야 할 과목만 늘어날 뿐만 아니라 수행평가를 위해서 알아야 할 상식도 상당히 많아야 되는 것 같더라고요.
안타깝게도 중학생의 현실을 보니까 다양한 책을 읽기 힘들 만큼 공부할 내용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자녀들이 짧은 시간동안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해 줄 책이나 교제가 너무 필요한 것 같아요. 물론 가장 좋은 것은 뉴스나 다양한 정보를 직접 찾아보고 읽은 내용에 대해서 비평하는 것이죠. 그들의 현실이 그러게 하기에 녹록하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은 작은 도움을 제공해 줄 수 있다고 생각되어 나누어 보려고 해요. 책의 제목은 체인지업북스에서 출판한 신간< 중등 필독신문>이예요. 이 책은 앞서 나누었던 부분에 대해서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익한 책이라 생각돼요.

<중등필독신문>은 책의 제목대로 교육부터 시작해서 마치 신문처럼 다양한 6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비문학 독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을 담아 놓았어요.
이 책은 시중에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책과 다른 점을 뽑는다면 23년 차 현직 중학교 교사 두 분에 의해서 집필된 책이라는 점이예요. 실제로 책을 읽어보면 중학생 나이 때 자녀에게 꼭 필요한 내용과 그들의 눈 높이에 알맞게 설명해 주고 있더라고요.
이 책의 내용은 크게 6가지 영역에 대해서 10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하나의 주제에 대한 설명이 끝나면 찬반 논의에 대한 내용을 제시해 주세요. 자녀들이 깊이 생각할 내용을 많이 제공해 주세요. 뿐만 아니라 저자는 2개의 유용한 코너를 통해서 자녀들의 사고력을 높여 주세요.

예를 들면 저자는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라는 코너를 통해서 주제와 관련된 쟁점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찾도록 도와주세요. 또한 저자는 <비판적 사고력 UP>라는 코너 속에 질문을 실어 놓으셨어요. 자녀들이 질문에 대해서 깊이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자녀들이 이 책을 통해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해 나하가는 과정을 가질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