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살사처럼 - 나만의 속도로 스텝 바이 스텝 아잉(I+Ing) 시리즈
정석헌 지음 / 샘터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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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살사와 관련된 책 한 권에 대해서 나우어 보려고 해요.

살사란 스페인어로 소금을 뜻하는 'sal'과 소스라는 뜻의 'salsa'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네요. 1950-60년대에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뉴욕으로 이주한 쿠바인과 푸에르토리코인들이 발전시킨 리듬댄스예요. 이는 마치 음식의 양념소스라는 이미지처럼 율동감이 넘치는 춤을 의미한다고 해요.

책의 제목은 인생은 살사처럼예요. 이 책은 샘터에서 출판한 신간이예요.


과연 저자는 살사를 통해서 독자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해 주려는 것일까요?​


우리가 책의 제목들을 통해서 어떤 내용에 대해서 다룰 지를 엿볼 수 있어요. 저자는 살사라는 소재를 통해서 삶의 철학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고 있어요. 저자는 살사를 배워 가는 과정 속에서 자신 안에 일어나는 변화, 성장 과정, 그리고 삶의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담아 놓았어요. 뿐만 아니라 저자는 살사를 통해서 지속적인 경험하게 되는 즐거움, 운동 효과, 그리고 삶의 활력소에 대해서 표현해 놓았어요. 결국 저자는 인생을 마치 살사를 추는 과정을 통해서 삶의 균형과 쉼을 찾아가는 방법에 제시해 주고 있어요.



저자는 끊임없이 자신의 삶을 탐구하고 발전시켜 나가라고 이야기해요. 특히 저자는 책 속에 샤인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해요. 이 단어는 의미는 홀딩을 하지 않고 스스로 춤을 추는 동작을 의미해요. 샤인을 크게 하라는 것은 자신에 대해서 자신감을 가지고 표현하는 의미인 것 같아요. 즉 삶이 힘들고 어렵고 힘들 때 그 자리에 가만히 멈춰 있거나 주저하지 말고 자신의 스텝으로 삶을 리드해 가라고 이야기해 주고 있어요. 저자의 이야기가 너무 공감되고 힘을 주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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