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명 : 대한민국 - 경제 청진기로 진단한
송하늘 지음 / 지음미디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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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책의 제목은 지음 미디어에서 출판한 신간 <환자명: 대한민국>이예요.



책의 제목이 현재 한국 사회의 심각성을 잘 반영해 주고 있는 것 같아요. 책의 저자는 현재 대한민국을 환자에 빗대어 심각하게 앓고 있는 3가지 증상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고 있어요.

먼저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나날이 심해지고 있는 ‘사회 갈등’ 문제에 대해서 다루고 있어요. 우리 사회적 갈등은 제 생각 이상으로 다양하더라고요.


우리 사회는 자신의 경험과 견해에 대해서 지나치게 과신하고 자신과 다르면 무조건 틀리다고 판단하는 선입견에 대한 심각성을 다루고 있어요. 이런 증상들에 대해서 사회적으로 막대한 비용과 피해 현상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결속하는데 심각하게 훼손시키고 있어요.

다음은 계층 이동의 하락이예요. 이제 한국 사회는 사회 갈등뿐만 아니라 더 이상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이을 통용할 수 없는 상황 가운데 이르게 되었어요. 실제로 현재 한국 사회는 과거처럼 개인의 노력만으로 더 이상 계층 이동의 사다리를 오르기 쉽지 않아요.

마지막으로 저출산이예요. 현재 한국 사회가 직면한 여러 증상 가운데 가장 심각하고 위협적이며 치명적이예요. 대한민국은 이미 시한부 판정을 받은 상태예요.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현재 우리의 현 상황을 돌아보고 마지막 골드 타임의 시기를 놓치지 말아야 해요. 뿐만 아니라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치유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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