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센 뤼팽 3 - 기암성 어린이 세계 추리 명작 시리즈
모리스 르블랑 지음, 이혜영 옮김 / 국일아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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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은 불과 얼마 전에 자녀와 함께 너무 재미있게 1권과 2권을 읽었던 아르센 뤼팽이예요. 감사하게도 국일아이에서 신간으로 아르센 뤼팽 3권과 4권이 신속하게 출판되었어요.




오늘은 3권에 대해서 나눠보려고 해요.



먼저 3권 시작은 한밤의 총소리로 시작되요. 기대하는 마음으로 자녀와 함께 3권을 읽어보았어요. 이번에 우리 곁을 찾아온 3편 기암성은 앞서 출판되었던 1권과 2권 보다 더 풍부하고 깊은 이야기의 세계로 우리를 초대해요. 아무래도 주인공의 등장과 사건 전개와 해결 과정을 따라 전개되는 추리방식은 우리 자녀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놀여 주기 충분한 것 같아요.


줄거리를 짤막하게 이야기해 보면 책의 배경이 되는 나라가 아무래도 부자 나라라 왕실의 숨겨진 보물이 있더라고요. 이 곁에는 늘 언제나 이것을 노리는 자들이 많이 존재하기 마련이죠.


과연 아르센 뤼팽 그들을 어떻게 따돌리고 보물을 찾아낼까요?


보물이 숨겨져 있는 곳은 바로 기암성이예요. 이 이야기는 제브르 백작의 집에 도둑이 들고 비서의 죽음으로부터 시작해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도둑이 들어왔는데 사라진 물건이 아무도 없어요. 이런 사실부터 시작해서 이야기가 탄탄하고 호기심과 놀라운 반전을 잘 구성해 놓았더라고요.


놀랍게도 아르센 뤼팽이 사랑하게 되요. 과연 아르센 뤼팽과 사랑에 빠진 여성은 누구일까요?


둘의 사랑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알 수 있어요. 그런데 의외의 인물이 둘의 사랑을 방해하고 아르센 뤼팽을 잡기 위해서 영국에 왔어요. 어느 날 아르센 뤼팽의 시페가 발견되요. 3권은 정말 반전의 연속이예요.


양파 껍질을 한겹씩 벗겨지듯이 수수께끼처럼 얽히고 설혀 있는 진실들은 어린 독자들에게 놀라운 반전을 안겨주시기 충분한 것 같아요. 책은 두툼하지만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잇고 즐거운 아르센 뤼팽 3권 기암성이예요. 3권과 함께 출판된 4권도 너무 기대되요. 


과연 종이쪽지에 적힌 암호와 에귀유 크뢰즈에 얽힌 비밀은 무엇일까요?

과거 프랑스 역사와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을까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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