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게 약

모르는 게 약? - 우리가 알아야 할 약 이야기
최혁재 지음, 이해정 그림 / 열다 / 2023년 8월

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2015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되었는 이번에 개정판으로 다시 우리 곁으로 찾아온 스폰북에서 출판된 <모르는 게 약>에 대해서 나누어 보려고 해요.

이 책은 재미있는 약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부모와 자녀가 꼭 알아야 할 주사, 건강보험, 마약, 약의 부작용, 신약과 백신의 개발 등에 내용을 담아 놓았어요. 자녀의 눈높이에 알맞게 책 중간마다 그림이 함께 담겨 있어서 자녀들에게 많은 도움될 것 같아요. 비록 이 책은 어린이용 교양도서이지만 부모에게도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우리가 복용하고 있는 약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먹는 게 바로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예요. 이번 기회에 우리가 그 동안 약과 주사에 대해서 어렴풋이 알고 있고 있었거나 잘 알지 못했던 내용들을 명확하게 알게 되어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이 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어요. 약은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역할을 해요. 하지만 우리가 약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거나 잘못 이해하고 사용하게 된다면 약의 목적과 달리 도리어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사실이예요. 요즘 마약과 약물중독 등이 사회적으로 커다란 문제로 발생하고 있어요.

어려서부터 올바르게 약을 먹는 습관을 갖추면 좋을 것 같아요. 이번 기회에 스폰북에서 출판된 <모르는 게 약>을 통해서 약에 대한 바른 이해와 올바르게 사용하게 우리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지키는 것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달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