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세계의 창조자들 - 메타버스와 챗GPT의 창조적 융합시대를 여는
노석준.이승희 지음 / 글라이더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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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 날부터 가상 세계가 우리의 삶 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그렇다면 현재 가상세계의 힘은 과연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서 너무 궁금하더라교. 때 마침 최근에 제가 가상 세게와 관련된 책 한 권을 읽게 되었어요. 이 책을 오늘 여러분과 나누어 보려고 해요. 책의 제목은 글라이더에서 출판된 신간 <가상 세계의 창조자들>이예요.



이 책의 제목에 대한 부연설명을 보니까 메타버스와 '메타버스와 챗GPT의 창조적 융합시대를 여는 가상세계의 창조자들'이라고 말해주고 있어요.

요즘 우리는 AI의 인공지능, 챗GPT의 핫함, 메타버스, NFT, 블록체인 등 이미 가상세계에 대한 인식과 그것에 기반한 삶을 살아가고 있어요. 물론 이러한 변화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코로나19 팬대믹을 빼놓고 말할 수 없어요. 우리는 어느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사건을 계기로 해서 놀라운 속도로 발전한 가상 세계이라고 불리는 창조의 소용돌이 한 가운데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거예요.

과거 예술가들은 자신의 상상으로 세계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그 속에 담긴 자신의 생명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었어요. 책 속에 만난 인물 가운데 단테는 죄의 종류에 따라서 아홉 단계로 이루어져 있다고 말해요. 이 단계는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설명해요. 그의 주장은 근거없는 낭설이 아닌 것 같은 게 신과 함께 보여준 지옥도 이와 비슷한 단계로 이루어져 있고 심판을 받는 장면이 표현되어 있어요. 그 근거가 동양에서 나온 신화와 기록 등을 토대로 만들어 낸 게 지옥이라고 주장해요.

앞으로 우리는 가상 세계를 통해서 성별과 인종과 상관없이 제 2의 인생을 살아가는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아요. 이제 자신을 대신할 존재를 통해서 우리는 지금처럼 다른 이들과 함께 새로운 사회적 관계를 맺어 나갈 것 같아요. 현재 우리가 경험하는 것보다 더 다양한 경험도 대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와 같이 세상이 바뀐 만큼 적응도 해야 하지만 현실 세상보다 가상세계를 더 선호하는 현상은 급격하게 늘어날 것 같아요.

앞서 언급했듯이 가상 세계는 대세로 자리잡혀 가고 있어요. 우리는 가상 세계에 대해서 오류를 일으키지 않도록 꼼꼼하게 살펴보고 최대한 빨리 적응해야 됨에 대해서 알아야 해요. 이를 바탕으로 해서 새로운 시대가 인류의 발전해 나가야 방향인지에 대해서 늘 진지한 자세로 확인해 보아야 해요.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노력을 해야 인류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지에 대해서 더 많이 고민하고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될 것 같아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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