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 찾아온 새바람 르네상스 나의 첫 세계사 12
박혜정 지음, 이해정 그림 / 휴먼어린이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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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나의 첫 세계사>는 앞서 <나의 첫 역사책>의 후속 그림책 시리즈예요. 당시 <나의 첫 역사책 시리즈>는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역사에 대해서 쉽고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어서 많은 부모님과 자녀들에게 큰 사랑받았어요.

이번 후속 작품 <나의 첫 세계사>도 세계사를 처음으로 공부하게 될 자녀들을 위한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최초의 문명이 발생한 고대부터 전 세계가 하나로 연결된 현대까지 시대별 세계사를 다루며 총 20권으로 출간될 예정이라고 해요.

이 책은 크게 두 가지 축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첫째, 방대한 인류의 역사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흥미진지하게 이야기로 풀어내고 인도, 중국, 일본, 미국 등 하나의 나라를 집중적으로 탐구할 수 있어요.

둘째, 르네상스, 산업 혁명, 세계 대전 등과 같이 중요한 역사적 사건을 주제로 삼아 다양한 시각으로 세계사를 공부할 수 있어요.

오늘은 나의 첫 세계사 12권 <유럽에 찾아온 새바람 르네상스>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중세 시대는 신과 종교를 중요하게 여기던 시대에서 벗어나 인간과 과학을 깊이 탐구하고 더 넓은 세계를 만나기 위해서 새로운 바닷길을 찾아 나섰어요.

과연 르네상스가 이탈리아에서 처음 시작하게 된 것일까요?

이전 시대와 달리 지구와 다른 행성들이 태양 주변을 돌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낸 과학자는 누구일까요?

콜럼버스가 드넓은 대서양을 가로지르는 긴 항해 끝에 도착하게 된 곳은 어디였을까요?

각 권마다 최고의 화가들이 뛰어난 표현력으로 놓았기 때문에 자녀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책의 내용에 집중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거예요. 감사하게도 세계사의 커다란 흐름을 잘 파악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내용만 작업해 놓은 역사책이예요. 앞으로 배우게 될 수많은 지식의 토대를 쌓을 수 있는데 도와받을 수 세계사 기본서예요.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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