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벤처 온 트레인 1 : 하일랜드 팰컨 도난 사건 어드벤처 온 트레인 1
마야 G. 레너드.샘 세지먼 지음, 엘리사 파가넬리 그림, 임영애 옮김 / 봄이아트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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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자녀들이 학업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실제로 많은 자녀들이 학교를 마치고 학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 후 집으로 돌아오니까 자녀와 함께 재미있는 책 읽는 시간을 갖기 여간 어려운 게 아닌 것 같아요. 이런 상황 속에서 자녀가 재미있는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더라고요.

최근에 재미있는 책을 자녀와 함께 읽었어요. 그래서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바로 책의 제목은 <하일랜드 팰컨 도난 사건>이예요. 이 책은 봄이아트북스에서 출판된 시간이예요.



해리슨 벡과 삼촌 넷은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증기기관차 하일랜드 팰컨의 마지막 여행에 초대받게 되었어요. 그들은 설레이는 마음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어요. 해리슨은 할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어요. 할은 기차 안에서 무임승차한 기관사의 딸 레니를 만나게 되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열차 안에 있던 고가의 보석이 하나씩 사라지기 시작했어요. 결국 할과 그의 친구 레니가 보석을 찾기 위해서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되요. 자녀와 함께 한 페이지씩 넘길 때마 흥미롭고 긴장감을 갖게 만드는 이야기가 펼쳐지네요.

과연 그들은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에 미스터리를 풀고 도둑을 잡을 수 있을까?

저학년 학생들이 읽기에 제법 두껍고 많은 글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오히려 고학년이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자녀가 책을 읽는 동안 긴장하더라고요. 그런데 자녀가 손에서 책을 놓치지 못하는 것으로 보아 제법 재미있나봐요. 사실 긴장감은 책을 더 보게 만드는 요소이죠.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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