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의 세계사 - 잘난 척 인문학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시리즈
이상화 지음 / 노마드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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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인류의 역사가 긴 만큼 좋은 사람들과 좋은 기억만 많이 존재했던 것이 아니라 악한 사람들도 우리의 생각 이상으로 많이 존재했더라고요.

혹시 여러분도 이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이번 주에 특별한 주제와 관련된 책 한 권 을 본 후 깜짝 놀랐어요. 책의 제목은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악인의 세계사>이예요. 이 책은 노마드에서 출판되었어요.



이 책 속에는 인류 역사 가운데 얼마나 악한 사람들이 많이 존했는지, 그들은 과연 누구였는지, 그들의 악한 행동에 대해서 아주 적랄하게 이야기해 주는 책이더라고요. ​

책 속에서 학살자, 악녀들, 폭군, 독재자, 흑인 노예, 연쇄살인마들, 엽기적 악인들 등 정말 다양한 악인들이 등장하고 그들과 관련된 사건들과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예를 들면 인간을 대상으로 생체 실험을 하고 600만 유대인 학살에 캄보디아 인구의 1/4이 되는 사람들이 죽임을 당했으며 사이비 교주 짐 존스에 의해서 무려 1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죽음을 당했어요. 현재 세계 곳곳에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이상한 종교에 깊숙이 빠져 있거나 이렇게 잔인하고 무서운 일들이 일어났는데 제가 너무 몰랐던 사건들이 너무 많았더라고요.

과거에 존재했던 악인과 그들과 관련된 사건은 오늘 우리가 사는 시대와 앞으로 맞이하게 될 시대에도 가능한 일들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책 속에 담긴 인물과 내용이 단순한 호기심으로 신나기도 하지만 동시에 두렵기도 해요. 무더운 날씨에 이 책으로 더위를 이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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