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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연금술사 - 생각하는 대로 해내는
미야자키 신지 지음, 박수현 옮김 / 밀리언서재 / 2023년 5월
평점 :
안녕하세요.
벌써 한 주의 반이 지나갔네요. 하루하루가 정말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오늘은 여러분에게 질문 한 가지를 드리면 시작해 볼까해요.
과연 여러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제가 드린 질문에 대해서 사람마다 다양한 답변을 해 주실 것이라 생각되요. 어떤 이는 돈이라고 말하기도 할 것이라고 또 다른 이는 명예라고 답해 줄 것 같아요 이와 같이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는 모두 동일하게 하루 24시간 1년 365일이라는 시간 속에 함께 살아가고 있어요. 즉 모든 사람이 동일한 시간을 부여받아 살아가요. 그런데 사람마다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십분 잘 활용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전혀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책의 내용에 대해서 나누어 볼까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은 책은 바로 시간관리와 관련된 자기개발서예요. 바로 밀리언 서재에서 출판된 신간 <시간연금술사>예요.
먼저 저는 책의 목차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오늘 저자가 우리에게 전해주고 싶은 내용이 대략 100가지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총 8개의 파트로 나눠져 있어요. 그 속에 소제목이 가득차 있어요. 그만큼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내용이 많다는 것이겠죠. 물론 우리가 저자의 모든 이야기를 다 자신의 것으로 취하는 것도 참 좋지만 그 중에 우리 각자 마음에 와 닿는 내용을 자신의 것으로 취하는 좋을 것 같아요.
과연 우리는 각자 주어진 하루 24시간을 어떻게 지혜롭게 잘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 보아야 해요. 혹시 내게 주어진 시간을 마치 밑빠진 독에 물을 붓듯이 허비하며 보내고 있다면 깊이 반성해야 될 것 같아요.
시간이란 절대적이기보다 상대적인 것 같아요. 우리가 하기 싫은 일을 하거나 사람을 만나게 되면 10분도 5시간처럼 더디게 흘러가는 것 같아요. 하지만 우리가 좋아하는 일을 하거나 사람을 만나게 되면 10시간도 1시간처럼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이런 관점에서 우리에게 시간이 없다는 것보다 오히려 하기 싫거나 절실하지 않다고 말하는 것이 더 솔직한 답변인 것 같아요.
시간은 만들면 된다는 사실을 모두 알고 있어요. 좋은 일이나 사람을 만난다면 시간은 낼 수 있어요. 사실 우리가 절실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저자의 말대로 우리가 오늘 하루 아니 1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 5년 후 또는 10년 우리의 삶은 달라질 것 같아요.
벌써 2023년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는 시점이예요. 올해 내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해 보아요. 또한 올해 꼭 하기로 했는데 지금 시간이 나면 해야지 말하면서 계속해서 미루고 있는 일은 없는 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