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없는 다음세대에 다가가기 다음세대 교육 리부팅 1
김정준 지음 / 글과길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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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는 이전부터 다음 세대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져왔어요. 한국 교회는 다음 세대에 대안을 찾기 위해서 많은 고민을 해 왔어요. 예를 들면 많은 교역자들, 교사들, 그리고 성도들이 함께 모여서 다음 세대와 관련된 세미나를 많이 했어요. 그때마다 참여한 이들이 열띤 토론을 했어요. 이 외에도 한국 교회가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될만한 수많은 책도 많이 출판되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이 사라져 가는 오늘날 한국 교회의 가슴 아픈 현실이예요. 그래서 우리는 또 다시 다음 세대를 위해서 기도하고 연구하며 끊임없이 노력해야 돼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다음 세대와 관련된 책에 대해서 나누어 보려고 해요. 바로 글과 길에서 출판된 신간 <다음 없는 다음 세대에 다가가기>예요.



감사하게도 <다음 없는 다음세대에 다가가>는 지금까지 출판된 책들에 담겨있는 다양한 정보들을 잘 정리해서 우리에게 이야기해 주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기독서적 외에도 다양한 책들을 토대로 한국교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분석해 놓은 점이 눈에 띄네요.


먼저 저자의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서 책의 구성에 대해서 나누어 보면 다음과 같아요.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다음 세대에게 다가가는 위한 해결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주세요.


2장은 다음 세대에 대해서 다시 보기예요. 우리는 우리의 미래 주인공들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알아야 해요.


3~5장은 다음 세대를 향한 실전편예요. 우리가 어떻게 다음 세대에게 접근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다양한 상황을 토대로 이야기해 주고 있어요.


저자는 지금까지 교회 밖에서 다음 세대에 대한 대안을 찾으려고 노력했다고 이야기해 주고 있어요. 이제는 더 이상 교회 밖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다음 세대에 대한 대안을 찾아야 된다고 이야기해 주세요.


실제로 저자는 담임 목사, 부교역자, 장로, 교사, 부모 등 각자 영역에서 가져야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주세요. 이 후 각 부서마다 다음 세대에게 다가가기 위해서 필요한 대안을 제시해 주세요. 한 걸음 더 나아가 저자는 부교역자임에도 불구하고 담임 목사부터 그들에 대해서 품기 위해서 준비해야 된다고 당당하게 이야기를 해 주세요. 이 후 각 부서를 담당하는 부교역자들이 해야 될 역할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이야기해 주세요.


우리는 저자의 이야기처럼 다음 세대에 대해서 공감할 줄 알아야 하고 그들을 그대로 믿어주어야 하며 끊임없이 고민하고 참고 기다려주며 품어 주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해 주세요. 이와 같이 우리는 다음 세대에게 다가가는 목적을 분명히 해야 돼요. 다음 세대의 가슴에 하나님의 사랑을 심어 주어야 해요. 그런데 방향성이 없고 그들에게 맞는 코드를 배우지 않으며 아무리 좋은 것으로 채워주어도 마치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로 끝나고 말 거예요.


끝으로 이 책은 다음 세대를 위해서 준비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 지와 다음 세대에게 다가가기 위해서 사역자와 교회의 성도들에 게 필요한 책이라 생각돼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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