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출근하는 김 순경에게
이재형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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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새로운 시작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놓은 책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어 보려고 해요. 먼저 책의 제목은 매일경제신문사에서 출판된 신간 <오늘도 출근하는 김 순경에게>예요.



이 책은 저자는 현재 경찰이세요. 저자는 책 속에 다양한 현장 경험담과 노하우를 담아놓으셨어요. 이 책은 일차적으로 경찰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책이예요. 뿐만 사회 초년생들에게도 큰 힘과 용기를 안겨줄 책이예요.


처음에 저자는 경찰을 자신의 꿈으로 생각했던 것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저자는 실업계 고졸 출신이세요. 이런 저자의 이력으로 인해서 처음 저자가 경찰이라는 새로운 조직에 입사했을 때 많은 편견, 오해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많이 직면하셨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자존감도 많이 상하고 많이 힘들어 했던 것 같아요.


아마 여러분도 새로운 무언가를 시작할 때 떨리고 행복하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두렵고 힘든 기억을 가지고 계실 거예요. 특히 한 회사나 조직에 입사했을 때 앞서 말씀드린 감정에 대한 기억은 더욱 공감하실 거예요. 사실 이때 기존 선배님께서 신입사원에게 따뜻하고 필요한 조언들을 해주시면 얼마나 좋겠어요. 하지만 우리에게 직면한 현실은 냉혹한 것 같아요.


비록 저자는 어려운 시절을 겪었지만 이제 자신 앞에 놓여있는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내고 현재 자신의 위치에 서게 되셨어요. 이런 모습이 사회 초년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저자는 과거 자신과 같이 힘들고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서 자신의 꿈조차 꿈꾸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희망, 용기, 동기부여를 제공해 주세요.


뿐만 아니라 저자는 자신의 책을 통해서 경찰에 대해서 갖고 있는 오해와 편견에 대해서 진솔하게 이야기해 주세요. 저자의 글을 보며 몇 명의 잘못된 행동 때문에 모든 경찰이 오해를 받고 힘들어하는 모습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주세요. 이 글을 읽으며 순간 미꾸라지 한 마리가 강물을 흐린다는 표현이 생각났어요. 저자의 진솔한 글로 인해서 경찰들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내려놓게 되었어요.


이 책은 앞서 말씀해 드린 대로 경찰을 꿈꾸는 분만 아니라 사회 초년생도 읽으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으세요. 이 책을 많은 분들이 용기와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어요. 특별히 경찰이 되길 원하는 분이라면 이 책을 꼭 읽으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자신이 가야 할 길에 대해서 큰 그림을 그리는데 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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