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해결사 4 - 틴딤, 달을 건져 올려라 책이 좋아 2단계 35
샐리 가드너 지음, 리디아 코리 그림, 이은선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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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드디어 주니어 RHK에서 신간 <플라스틱 해결사 4권>가 출간되었어요.



지금까지 총 3권의 책이 주니어 RHK 출판사를 통해서 우리 곁으로 찾아왔어요. 이전에 출판되었던 플라스틱 해결사 1권, 2권, 3권 모두 자녀와 함께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이번에 출간된 4권도 너무 기대되요.

우리는 왜 환경과 관련된 책을 계속해서 보아야 할까요?

얼마전 우리는 뉴스를 통해서 물고기가 플라스틱 조각을 먹고 목에 걸려 죽은 소식에 대해서 듣게 되었어요. 이 사건은 우연히 발생한 사건이 아니예요. 또는 일시적인 사건도 아니예요. 지금도 계속해서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환경문제예요.

현재 지구 환경문제는 전세계적인 이슈잖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는 늘 경각심을 갖고 살아야 해요. 비록 오늘 소개해 드리는 책이 동화책이지만 자녀와 함께 환경에 대한 책을 자주 접할수록 자연스럽게 지구 환경문제의 심각성에 대해서 경각심을 갖게 될 것이라 믿어요. 뿐만 아니라 자녀가 삶 속에서 이전보다 환경을 아끼기 위해서 더욱 실천하며 살아가게 될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환경에 관련된 책을 자녀와 함께 계속해서 보아야 해요.

이제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의 내용에 대해서 잠시 나누어 볼까요?

어느 날 재활용 전문가 틴딤들이 모여 살고 있었던 플라스틱 섬에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문제를 경험하게 되었어요. 그들은 해결책을 찾기 위해서 모여 들었어요. 그들은 함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고민하기 시작했어요. 언제부턴가 그들이 살고 있는 플라스틱섬에 끈끈이 안개로 의해서 서로 집을 찾기 어려운 상황까지 이르게 되었어요.

과연 플라스틱섬에 어려움을 안겨주는 끈끈이 안개 문제는 해결할 수 있을까요?

책 속에 등장하는 플라스틱섬은 우리 삶의 터전을 의미해요. 틴딤들은 우리처럼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며 살아가요. 플라스틱 섬을 감싸고 있는 끈끈이 안개가 왜 생겼는지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야 되요.

현재 우리는 지구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예를 들면 우리는 분리 수거를 생활화하고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장바구니를 가지고 다니고 있어요. 또한 우리는 일회용컵의 사용을 줄이고 대신 텀블러와 유리컵 등을 사용하고 있어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플라스틱을 너무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그래서 지구는 지금도 너무 아파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지구의 환경이 좋아질 때까지 더 많은 노력을 해야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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