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시대 살아남기 - 포에니 전쟁부터 미중 갈등까지 세계사로 보는 로봇 시대 이야기
염규현 지음 / 지식의숲(넥서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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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인공지능 알파고가 프로 바둑기사를 이겨서 전세계적으로 인공지능에 대해서 주목하기 시작했어요. 이후 인공지능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다양한 언론매체들을 통해서 떠들썩였어요.이때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서 처음으로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이 등장했어요. 

 

이 후 코로나19가 찾아오면서 변화의 속도가 이전과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요. 이런 상황 속에서 최근에 GPT라는 인공지능이 등장하면서 전세계적으로 또 다시 인공지능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주목받고 있어요. 이전까지 우리는 어릴 적 영화나 책 속으로 등장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왔어요. 이런 현실에대해서 아무래도 너무 막연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우리는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어떻게 준비하고 살아가야 될 지에 대해서 잘 몰라요. 이게 우리의 현실이예요. 감사하게도 때 마침 로봇시대를 이해하는데 도움받을 수 있는 책 한 권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바로 지식의 숲에서 출판된 신간 <로봇시대 살아남기>이예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앞서 말씀해 드린 지식의 숲에서 출판된 <로봇시대 살아남기>에 대해서 나누어 보려고 해요.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어요.

먼저 1부에서 전염병으로 인해 세상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알려준다. 예를 들면 스페인 독감, 천연두, 코로나19 등과 같은 전염병으로 인류 역사의 수레바퀴가 빠르게 변하하고있다는 사실을 설명해 주고 있어요. 이 후 2부부터 4부까지 내용을 통해서 로봇이 생기게 된 역사적인 배경을 토대로 시작해서 우리가 로봇과 함께 공존할 수밖에 없는 우리의 현실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 있어요. 그렇다면 우리는 그들과 어떻게 공존하며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요. 감사하게도 우리가 그들과 어떻게 공존하며 살아가야 되는 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 있어요. 결국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머지 않은 우리의 미래와 함께 앞으로 맞이하게 될 우리의 다가올 미래를 어떻게 맞이해야 될지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어요.

저자는 우리에게 말한 로봇 시대는 어릴 적 공상만화영화에 등장할 만한 로봇보다 오히려 더욱 고차적인 로봇시대라고 말해주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우리에게 앞으로 어떻게 변화될지에 대해서 수동적으로 대응하지 말라고 오히려 우리 앞에 펼쳐질 변화에 대해서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된다고 강조해서 말해주고 있어요. 왜냐하면 우리가 지배당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해주고 있어요. 이런 측면에서 우리는 저자의 설명에 귀기울일 필요가 충분하고 생각해요. 감사하게도 <로봇 시대 살아남기>는 과학기술에 대한 예측과 지금까지 걸어온 역사의 발자취를 통해서 현재 맞이하고 있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꼭 필요한 내용을 쉽게 풀어 설명해 주고 있어요.

끝으로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다가오는 시대에 대해서 준비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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