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읽는 삼국지 1

처음 읽는 삼국지 1 - 어지러운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 뭉친 삼 형제! ㅣ 처음 읽는 삼국지 1
Team. StoryG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3년 3월

삼국지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책이죠. 어린 자녀가 삼국지를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어서 인터넷으로 열심히 찾아보았어요. 그런 중에 자녀가 삼국지를 입문하기에 3권의 시리즈로 된 책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이 시리즈는 올드스테어즈에서 출판된 신간 <처음 읽는 삼국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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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는 위에 첨부해 드린 사진과 같이 총 3 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처음 읽는 삼국지 1권>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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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책이 집으로 배송되었어요. 기대하는 마음으로 책을 펼쳐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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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삼국지 1권>의 제목은 어지러운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서 뭉친 삼 형제예요. 1권은 아래 목차와 같이 크게 네 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장 황건적의 난

2장 반동탁연합

3장 군웅할거

4장 관도대전 ①

감사하게도 각 장마다 인물관계도로 시작해요. 인물관계도에는 인물들의 성격과 특성을 담겨있어요. 먼저 인물관계도를 읽으면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각 장 마지막마다 삼국지 비밀 노트가 있어요. 비밀 노트는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도움 받을 수 있어요. 왜냐하면 삼국지 안에 등장하는 인물이 너무 많고 얽혀있는 관계가 상당히 복잡하기 때문이예요.

책의 내용을 보니까 서기 168년 영제는 13살 어린 나이에 한나라 제 27대 황제로 즉위하지만 백성과 나라보다 노는 것에 관심이 많았어요. 그러다보니까 나라는 부정부패로 만연했어요.백성들이 황제를 대신해서 따를 수 있는 인물로 장각을 주목했어요. 많은 사람들이 장각을 따르자 황건적을 만들어 반란을 일으켜요. 조정은 황건적을 토벌할 병사를 모집할 때 유비, 관우, 장비가 지원해요. 셋은 서로 돕고 힘을 합치는 의형제를 맹세했어요. 즉 도원결의를 다지게 돼요.

한나라 관군이 황건적을 이겼지만 황제 영제는 이른 나이에 사망을 해요. 이후 한나라의 권력은 황제의 환관들과 외척으로 나눠 권력 다툼을 해요. 황실의 외척이 된 하진의 부하 원소는 장수 동탁을 불러요. 동탁은 황제를 인질로 삼아 폭정을 휘둘려요.

과연 유비, 관우, 장비는 위기에 빠진 나라를 구해 낼 수 있을까요?

과연 유비와 반대편에 서 있는 관우는 어떤 선택을 할지.. 매우 궁금하네요.

여러분에게 삼국지 입문서로 좋은 올드스테어즈의 <처음 읽는 삼국지>를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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