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말 공부 일력 365 (스프링)

엄마의 말 공부 일력 365 (스프링) - 하루 한 마디, 아이의 마음을 사랑으로 채우는 ㅣ 엄마의 말 공부
이임숙 지음, 사로서로 그림 / 카시오페아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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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키우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자녀와 관계 속에서 좋은 표현보다 화를 내는 경우들이 비번해지고 좋은 말을 해 주기보다 짜증과 안 좋은 말을 점점 늘어나게 되는 것 같아요.

늘 뒤늦게 후회를 하지만 반복되는 것 같아요. 이런 상황이 많아질수록 보니까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고 어떻게 해야 될지에 대해서 모르겠더라고요. 이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월력을 발견하게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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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려분에게 소개해 드리는 것은 월력이예요. 바로 카시오페아 출판사에서 출판된 <엄마 말 공부 365>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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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양한 월력들이 시중에 출간되는 것 같아요. 월력의 장점은 바쁜 일상 속에 주어진 짧은 시간동안 지혜롭게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매일 조금씩 실천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것 같아요.

책을 보고 나면 반성과 다짐을 하게 되지만 덮는 순간 이미 고착화된 삶의 습관으로 다시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발전보다 오히려 정지상태로 머물게 되는 것 같아요. 이런 측면에서 매일마다 한 장씩 보고 결심한 후 실천할 수 있어서 상당히 유용한 것 같아요. 설렁 실패하더라도 다음날 또 다시 읽고 결심하고 실천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한 것 같아요.

엄마 뿐만 아니라 아빠도 월력은 유용한 것 같아요. 이런 시간을 통해서 함께 좋은 언어습관을 가질 수 있게 되니까 서로 존중하고 자녀들도 사랑을 받고 더불어 자녀의 자존감도 높아지는 매우 좋은 언어훈련인 것 같아요.

매일 조금씩 노력한다면 엄마의 언어 습관과 태도만 변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순간 온가족도 함께 변해갈 것 같아요.​ 여러분도 좋은 언어습관의 자리로 초대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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