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멘탈이 당신의 발목을 잡는다 - 모두가 무너질 때 더 강해지는 사람들의 비밀
트레버 모아와드.앤디 스테이플스 지음, 노보경 옮김 / 토네이도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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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멘탈과 관련된 책들을 보게 된다. 물론 멘탈에 대한 이야기들도 많이 들어왔다. 이 표현의 중요성은 운동이라는 특정한 분야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에 다양한 영역들 속에서도 강조되고 있다. 시대가 가면 갈수록 더욱 치열한 경쟁구조 속에 살아가게 되다보니까 시대적인 흐름이 멘탈을 더욱 중요하게 여기게 만드는 분위기로 형성하게 되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과 멘탈과 관련된 책 한 권을 나누어 보려고 한다. 책의 제목은 <유리 멘탈이 당신의 발목을 잡는다>이다. 이 책은 토네이도 미디어에서 출간된 신간이다.



저자는 우리에게 중립적인 사고에 대해서 강조해 주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중립사고란 온갖 편견과 선입견을 버리고 사실에 대해서 집중할 것을 요구하는 의사결정 방법이다. 중립적인 사고를 하기 위해서 의사결정의 순간에 개인의 사소로운 감정을 개입시키지 말아야 된다고 말한다. 이 후 자신의 결정에 대해서 열정적으로 행해야 된다고 주장한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가장 어려운 것 같다. 상황에 따라 감정이 들쑥 날쑥하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중립적이 사고방식이 덮어놓고 긍정적인 사고와 다른 점이 있다. 바로 사실에 근거해서 목표를 설정하고 성취해 나가는 과정에서 가능한 일련을 기준으로 이룬다는 점이다. 이런 사고방식으로 진행하기 위해서 늘 자신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 이 과정은 결코 유쾌하지 않다. 하지만 더 나은 사고를 바탕으로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 반드시 실천해야 되는 부분이다.

사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외향적이거나 내향적인 것 아니라, 중립적인 가치는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효과적이라는 사실이다. 이에 필요한 것은 개인마다 모두 갖추고 있다. 중요한 자신의 생각대로 잘 활용해서 잘 지켜 나가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늘 자신의 생각과 행동이 일치되도록 점검해야 된다. 설렁 경우에 따라 벗어날 수 있지만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서 전진해 나갈 수 있다.

저자는 우리가 앞서 말씀드린 내용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작은 부분이지만 상당히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고 있다. 특히 우리의 보여지지 않는 영역에 해당된 내면 관리와 마음 및 감정에 대한 요구를 어떻게 마주해야 하고 스스로 필요한 부분을 채워 나갈 수 있는 지와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방법론을 제시해 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가자신의 삶의 만족과 행복을 이루는데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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