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책은 색종이와 관련된 놀이를 좋아하는 자녀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수 밖에 것 같습니. 이런 자녀들의 반응은 저희 자녀에게서도 동일하게 발견했습니다. 책이 집으로 배송되어 오자 자녀가 바로 뜯어서 오리고 접으며 자동반사적으로 반응했습니다.
먼저 여러분과 함께 <첫 오리기100>에 대해서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책의 첫 페이지를 넘기니까 책의 사용법과 주의 사항에 대해서 상세하게 적혀 있습니다. 자녀와 함께 책을 따라서 활동하기 전에 책의 사용법을 한번 쭉 읽어주고 시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녀들은 가위를 벌리는 동작을 하길 매우 어려워 합니다. 감사하게도 길벗 출판사에서 오리기 책과 함께 보내주신 좋은 가위를 보내주셨습니다. 일명 안전 가위입니다. 출판사에서 보내주신 가위를 자세히 보면 노란색 보조장치가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노란색 보조장치의 용도는 자녀들이 가위를 쉽게 벌려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실제로 자녀가 노란색 보조 장치를 위쪽으로 올려주고 가위로 색종이를 자르며 반동에 의해서 다시 가위 손잡이를 벌려줘서 자녀들이 가위질을 더 쉽고 편하며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다음으로 <첫 종이접기100>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책의 첫 페이지를 넘겨 보니까 친절하게 책의 사용법과 주의 사항에 대해서 상세하게 적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녀와 함께 종이접기를 하기 전에 책의 사용법을 한번 쭉 읽어주고 시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종이접기는 색종이와 일체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보니까 책과 색종이를 따로 준비할 필요없어서 참 편리합니다. 책의 제목 그대로 종이접기를 처음으로 시작하는 자녀들도 어렵지 않게 따라할 수 있도록 난이도가 맞추어져 있습니다. 또한 일반 색종이가 아니라 도안이 그려진 색종이이기 때문에 따로 꾸미지 않아도 얼마든지 멋진 작품들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일반 색종이보다 종이가 조금 켜서 자녀가 쉽게 접을 수 있습니다. 자녀가 원하는 도안이 그려져 있는 색종이를 선택하기만 하면 돼요. 종이접기 100은 참 편한 것 같아요. 자녀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녀와 함께 쉽고 첫 오리기와 종이접기로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원하는 부모님에게 두 권을 모두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