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의 지배 - 인공지능은 어떻게 모든 것을 바꿔 놓았나
마틴 포드 지음, 이윤진 옮김 / 시크릿하우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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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은 이미 우리 삶 곳곳에 영향을 미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일상의 많은 부분을 바꿔어 놓았습니다. 예를 들면 청소로봇의 사용, 맥도날드 등과 같이 음식점들에 사용되고 있는 키오스크를 이용한 주문, 온라인 주문 현황에 대해서 궁금하면 챗봇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인공지능은 우리의 일상 속에 깊숙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는 이런 시대적인 흐름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실제적으로 인공지능이 가져다줄 부분들에 대해서 아직 잘 모릅니다. 이 부분들에 대한 책들이 많이 출판되고 있습니다. 책들을 보면 인공지능의 장점과 단점으로 분리되어 한 쪽의 주장으로 치우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리는 책은 우리의 미래에 대해서 균형잡힌 시각과 깊은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줄 책입니다. 


최근에  시크릿 하우스 출판사를 통해서 출판되었습니다. 책의 제목은 <로봇의 지배>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미시간대학 컴퓨터공학을 나오고 UCLA에서 MBA를 했습니다. 


저자는 자신의 책<로봇의 지배>를 인공지능의 장점 뿐만아니라 단점과 위협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를 해 주고 있다. 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저자는 자신의 책 안에 인공지능을 추상적으로 다루기보다 인공지능의 실현, 적용, 그리고 위협까지 전반적인 부분들에 다루고 있습니다. 


인간은 인공지능을 어떻게 잘 규제를 하고 관리를 논의되어야 할 부분들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고 있습니다.


전세계가 2016년 구글의 알파고를 통해서 인공지능에 대해서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나라 역시 알파고가 이세돌을 꺽으면서 인공지능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인공지능이 인간의 영역을 뛰어넘게 될 것이라 소문들이 무성하게 돌았고 사람들로 하여금 인공지능에 대해서 두렵게 만들었습니다. 이 후부터 현재 인공지능에 대해서 많은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공지능은 기술적인 측면, 안전성, 가격 등 여러 문제로 인해서 더딘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외에도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겠죠. 


이 책은 독자들에게 인공지능의 현재, 미래, 그리고 인간의 역할 및 대응에 대해서 고민하고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좋은 가이드역할을 해 주는 것 같아요.도 알수있게 해두었습니다. 언젠가인간의 노동의 자리에 인공지능을 대치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지만 다가오는 미래를 위해서 준비해야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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