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은 덕질 중 문학의 즐거움 64
제성은 지음, 이승연 그림 / 개암나무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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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개암나무 출판사에서 출판된 신간 <우리 가족은 덕질 중>입니다.


덕질이란 어떤 분야를 열성적으로 좋아하여 그와 관련된 것들을 모으거나 파고드는 일을 의미합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분야는 한 가지일도 있고 여러 가지 일 수도 있습니다. 범위는 상당히 광범위합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우리 가족은 덕질중

>은 이 책은 손녀와 할아버지가 가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함께 덕질을 하게 되면서부터 서로 이해해 나가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민주의 모습은 부모님의 눈에 못마땅스웠습니다. 한 마디로 쓸데없는 짓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는 민주는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너무 몰라주는 부모님의 모습을 답답하게 느껴졌습니다. 


과연 할아버지와 손녀 민주의 덕질은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요?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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