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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코때 찜질방 ㅣ 뜨인돌 그림책 66
서코때 지음 / 뜨인돌어린이 / 2022년 7월
평점 :

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은 많은 사람들의 추억이 있는 장소이지만 현재 코로나19로 인해서 오랫동안 가보지 못한 곳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놓았어요.
과연 여러분 어디일까요?
네 맞아요. 그곳은 바로 바로 찜질방이예요.
아마 여러분도 저와 마찬가지로 찜찔방과 관련된 다양하고 재미있는 추억을 많이 계실 거예요. 일반적으로 이 곳은 우리에게 친숙한 장소죠. 사람들이 좋아하던 곳이예요. 심지어 이 곳을 모티브로 한 예능 프로도 있었죠. 지금도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오늘은 뜨인돌 출판사에서 출판된 <서코대의 찜질방>를 통해서 자녀와 함께 재미있는 추억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서 책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우리는 찜찔방 안으로 들어가면 올려드린 그림과 같은 라커룸을 만났었죠. 참 오랫만에 사진으로 라커룸을 보네요. 이 곳에서 서둘러 옷을 갈아입고 탕으로 들어 씻고 얼름 찜질방으로 갔던 것 같아요.


사람들은 일상에서 쌓인 피곤을 풀기 위해서 사진 외에도 다양한 도구들을 이용했던 것 같아요. 이 후 이곳에서 먹으면 유독 더 맛있었던 맥반석 계란과 시원한 식혜를 먹고 마시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죠. 개인의 취향에 따라 불가마와 얼음방 외에 다양한 방들을 이용했었죠.



경우에 따라 어떤 분들은 기본요금 외 별도의 돈을 더 내고 때를 밀기도 했었죠. 이 외에도 이 곳에서 다양한 음식을 선택해서 식사도 하고 영화도 보여주는 곳도 있었죠. 피곤한 분이나 밤에 오신 분들은 잠을 주무시는 분도 많이 계셨었죠. 이 곳을 한 번 가면 짧게는 1시 길게는 4~5시도 넘게 계시는 분들도 제법 계셨었죠. 찜질방을 가면 할 게 참 많았던 것 같아요. 특히 남자 아이들에게 찜찔방의 묘미는 뭐니뭐니해도 냉탕이었죠.
찜찔방에 있었던 냉탕은 일반적으로 목욕탕의 냉탕보다 더 크고 시설도 아주 좋았었기 때문에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여러분도 오랫만에 뜨인돌 출판사에서 출판된 <서코대의 찜질방>를 통해서 추억의 장소에 보니까 더 재미있었던것 같아요.
아마도 여러분도 많은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셨은거예요?
사랑하는 자녀와 함께 뜨인돌 출판사에서 출판된 <서코대의 찜질방>를 통해서 재미있는 추억을 나누고 보시길 바래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