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위협하는 플라스틱
박신식 지음, 토끼도둑 그림 / 스푼북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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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최고의 발명품 가운데 하나는 플라스틱이라고 합니다. 처음 플라스틱이 발명된 것은 1906년이었습니다. 당시 플라스틱이 발명되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기적의 소재를 발명했다고 많은 찬사를 보냈습니다. 이런 플라스틱에 대한 찬사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이어져오고 있었습니다. 플라스틱은 우리의 일상에 너무 다양하고 유용하게 사용되었습니다. 이사실은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플라스틱의 실용적인 측면 때문에 우리의 일상에서 플라스틱은 너무 흔하게 볼 수 있는 정도로 넘어 과하게 넘칩니다. 실제로 지구 어디를 가도 플라스틱을 볼 수 있을 정도니 두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플라스틱은 이 전과 달리 우리에게 골치꺼리를 넘어 지구를 위협하는 소재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플라스틱 의 장점으로 여겨왔던 쉽게 분해되지 않고 녹슬지 않았던 점들이 이제는 역으로 지구를 위협하는 위험요소로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은 스스로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불로 태우면 독성물질과 온실가스를 배출합니다. 그래서 땅에 묻거나 버리지고 있습니다. 



때로는 우리의 입장에서 번거롭고 귀찮더라도 잘 분리수거해서 버려야 하고 가급적이며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이제는 나 하나 쯤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우리의 안이한 생각이 얼마나 결과를 초래할 수있 습니다. 우리가 무심코 버린 플라스틱 때문에 동물들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결국 그들의 피해는 우리에게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넓은 바다에 플라스틱을 버림으로 오염되고 수많은 물고기, 거북이, 고래 등을 죽음으로 몰아넣었습니다. 우리의 플라스틱의 무분별한 사용은 우리에게 독이 될뿐만 아니라 한 국가를 넘어 전세계를 위험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이제는 플라스틱의 편리함만을 강조할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얼마나 위험한지에 대해서 바르게 인식해야 될 때문입니다.


이제라도 우리는 플라스틱문제의 심각성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한 개인과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 지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고 있습니다. 결국 우리가 작은 노력이 우리를 위한 일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지구를 사랑하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자녀와 함께 실천하길 원하는 부모님에게 이 책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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