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리는 책은 이상화 작가의 <알아두면 잘 척하기 딱 좋은 사라진 것들>입니다. 이번 시리즈도 앞선 출판되었던 책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서 독자들이 호기심을 가질만한 다양한 분야들과 내용들로 구성해 놓았더라구요.
처음 책의 제목을 보았을 때 상당히 궁금했습니다.
과거에 상당히 중요했는데 현재 사라진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혼자 곰곰이 생각해 보았어요. 과연 저자는 사라진 것들에 대해서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갈지에 대해서 크게 기대하는 마음으로 책을 펼쳐보았습니다.
먼저 책의 목차를 보았어요.
사라진 아틀란티스를 시작으로 이스터섬의 주민들, 잉카제국때부터 시작해서 사라진 언어, 바벨탑, 성배, 예수의 수의, 폼페이의 사람들, 칭기즈칸의 무덤, 살인마 잭 더 리퍼, 조디악 킬러, 각종 보물과 명화, 버뮤다 삼각지대, UFO에 이르기까지 정말 다양한 주제를 담아놓았더라구요. 과게에는 있었는데 지금은 사라진 것들이 정말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