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양심이 없다 - 인간의 죽음, 존재, 신뢰를 흔드는 인공지능 바로 보기
김명주 지음 / 헤이북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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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릴 책은 출판사에서 출간된 <AI는 양심이 없다.>이다. 


이 책의 저자 김명주 교수는 현재 서울여대 교수로 재직 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AI 윤리에 대해서 독자들에게 알려준다. 일반적으로 기술을 가치 중립적이라고 이야기한다. 왜냐하면 기술의 발전은 인간들에게 편리함과 효율성을 제공이기도 하지만 언제든지 부작용과 역기능도 함께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부분을 자동차로 짤막하게 설명한다.


저자는  현재 수준에서 예측할 수 있는 AI의 부작용과 역기능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동시에 AI의 부작용과 역기능에 대비할 수 있는 법적, 제도적 , 사회 문화적 대안들을 제시해 주고 있다.


저자는 최근 우리가 피부에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자율 주행 기술을 예로 들어 설명한다.

우리는 책에서 소개된 테슬라 모델 S의 사고 사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6년 모델이었던 S가 대형 트레일러의 컨테이너를 정면으로 충돌하여 운전자가 사망하였다. 오토파일럿으로 주행하던 모델 S는 인공지능이 흰색의 트레일러를 하늘로 인식해 직진하면서 발생한 사건으로 분석하였다. 그렇다면 당연히 사고의 책임은 인공지능에 있다고 보는 것이 맞다. 하지만 당시 법원은 운전자에게 있다고 판단하였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AI로 관련된 수 부작용과 역기능 듯 우리의 삶에 미치게 될 영향들에 대해서 좋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안에 대해서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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