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름 나라에서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마리트 퇴른크비스트 그림, 김라합 옮김 / 창비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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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9]

2월 내게 온 책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은 우리에게 말괄량이 삐삐로 유명한 삐삐 시리즈의 작가디 단편집에 수록된 글과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와 단편 동화가 마리트 퇴른크비스트의 그림이 더해져 그림책으로 우리에게 찾아온 <어스름 나라에서> 입니다.

이 그림책이 출간된 지 무려 80여 년이 되어가는데 불구하고 지금도 전 세계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감동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먼저 책의 겉표지를 보면 해 질 녘을 배경으로 어스름 나라 백합 줄기 아저씨와 주인공 예란이와 함께 그려진 그림은 앞으로 책의 내용이 어떻게 펼쳐지게 될지에 대해서 기대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통 트기 전 시간을 배경으로 그려진 고즈넉한 시가지와 신비로운 어스름 나라의 풍경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어느 날 땅거미가 내리는 무렴 어스름 나라의 백합줄기 아저씨가 주인공 예란을 데리러 옵니다. 주인공은 다리가 아파서 침대에 누워 블록 놀이와 그림을 그릴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아저씨와 만남을 통해서 주인공은 함께 날아다니며 전차와 버스를 운전해 보고, 왕과 왕비도 만나고 신나게 춤도 추고 물고기도 잡는다. 어스름 나라에서는 주인공이 같이 가지고 있었던 상처는 아무런 문제가 되는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주인공은 평소 자신이 해 보고 싶었던 것들을 다 해 봅니다. 주인공의 눈에 비친 어스름 나라는 뭐든지 할 수 있는 신기하고 멋진 나라였습니다.

책을 덮으며 우리의 자녀들이 사는 삶이 어스름 나라와 같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것이 앞서 이 땅을 살고 있는 모든 이들의 과제인 것 같습니다. 지금은 조금 어려워도 지금 우리 자녀들이 살고 있는 나라가 그런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오늘도 부단히 달려봅니다.

#작가_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그림_마리트 퇴른크비스트

#어스름_나라에서  #창비    ##창비 #우책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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