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은 아이는 외로운 어른이 된다 - 어린 시절의 나를 만나 관계를 치유하는 시간
황즈잉 지음, 진실희 옮김 / 더퀘스트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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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좋은 책을 통해서 배움의 기회를 얻게 되었다.

이 책은 더퀘스트에서 출간되으며 책의 제목은 <상처 받는 아이는 외로운 어른이 된다>이다과거의 생존전략은 오늘을 사는 자들에게 큰 유익이 될 수도 있지만 그것이 맞지 않을 때 오히려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대인 과정이론을 바탕으로 한 이 책을 더퀘스트 출판사의 지원으로 읽어 볼 수 있다.


먼저 책의 구성은 추천글 2개와 서문을 넘기면 1장부터 3장까지 큰 목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목록마다 10개의 목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30개의 목록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다. 페이지 391페이지이다.


사람마다 고통하고 신음하는 문제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는 그가 자라온 환경으로 인한 것이다. 이제 우리는 부모의 역할에 대해서 살펴보아야 한다. 이런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 저자는 우리의 성장과정에 대해서 부모의 양육방법과 환경들에 대해서 다양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크게 3가지로 나누어 보여주고 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자는 각장마다 끝에 마음의 쉼터를 통해서 다양한 사례들에 대해서 우리가 어떤 마음의 치유를 받아되는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 있다.


요즘 우리 사회는 다양한 언론매체를 통해서 우리 자녀들의 교육과 양육과정들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저자는 일반적으로 많이 일어나는 사례들을 책 안에 담아놓았따. 이런 문제는 우리가 꼭 부모가 아니더라도 자신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돌아오는 것만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우리 안에 발견된 마음의 상처는 단번에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수정해 나아가야 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우리 내면 안에 있는 감정들을 글이나 말과 행동으로 가깝게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멀게는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의 마음에 더 이상 아픔을 주도록 노력해야 한다.


1장 상처 받은 아이는 자라서 어떤 문제를 겪는가

우리는 주변 사람들에게 밑도 끝도 끝는 양보를 강요받을 때가 있다. 그러면 내 마음의 소리를 억누리게 된다. 이런 상황은 사람마다 다양한 경우들을 경험하게 된다. 우리는 순종이 해결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상황들로 인하여 우리는 점점 지키게 된다. 나 자신에 대한 자신은 사라지고 부정적인 평가남 남게 된다.


2장 외로운 어른은 어린시절 어떤 상처를 받았는가

우리는 마음에 상처가 난지도 모른체 어른이 된다. 부모에게 존중받지 못함으로 인해 발생되는 결핍은 스스로 해결되지 않는다. 이 결핍을 해결하지 위하여 타인의 요구를 따르게 된다. 이와 같이 아무게나 기대하게 되면 결국 늘어나는 원망뿐이다.


3장 부부는 무엇으로 살고 또 멀어지는가

어른이 되어 어린 시절 겪었던 역할을 반복하게 된다. 성공이나 출세가 자신을 구해 줄 수 없다. 상대방에게 다가가는 법을 몰라 늘 외로움으로 가득하다. 다른 누군가의 인정을 목말라 한다. 타인의 기쁨을 위해서 산다. 자신의 아픔과 상처를 덮을 무언가를 끊임없이 갈망하고 뒤쫓는다우리는 우리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이것이 시작이다. 내 안에 있는 문제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관계에서도 힘들 때 다른 관점으로 자신의 마음을 회복시킬 수 있다. 이런 과정을 준비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과 관계 속에서 감정의 격동을 겪게 되거나 아니면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자신의 현실을 푀히하고 억압하며 투사해 버리는 방어기제를 사용하게 된다


오늘 우리가 사는 시대는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과 같다. 우리가 애착관계를 형성하여 자녀를 키운다면 더 이상 치유할 필요가 어른으로 키워낼 수 있다좋은 독서는 우리의 인격과 영혼을 살지게 한다. 이런 기회를 얻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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