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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거인
프랑수아 플라스 글 그림, 윤정임 옮김 / 디자인하우스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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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짧은 책이다. 이 책에는 거인이 나온다. 거인의 몸에는 무늬가 새겨져있는데 그 무늬는 대양, 나무, 식물, 동물, 꽃과 강을 의미한다. 그렇게 만들어진 악보는 거인들이 부르는 노래였다. 사람들 중에서도 거인들의 나라에 다녀 온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은 지리학자이다. 그 지리학자는 돈을 벌기 위해 사람들에게 거인에 대해 강의를 해 주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지리학자의 말을 믿을 수 없었다. 어느 날 사람들은 거인의 머리를 보았다. 그 머리는 안탈라였다. 그 지리학자는 안탈라가 '침묵을 지킬 수 없었니?'라고 말하는 것처럼 들렸다. 그 지리학자가 거인들의 나라로 가 보니 거인들은 죽어 있었다. 그 부분에서 나는 사람들은 욕심이 많다고 생각하였다. 왜냐하면 돈을 벌기 위해 강의를 하고 거인들을 죽였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들에게 교훈을 주는 책인 것 같다. 왜냐하면 사람은 욕심을 부리면 안 된다는 것을 알게 해 주었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욕심을 부리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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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 2013-12-26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썼을 꺼얌

양파 2013-12-26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썼엏ㅎ
 
아홉살 인생 - 개정판
위기철 지음 / 청년사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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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살 인생>이라는 책은 소설 책이다. 이 책의주인공은 여민이라는 아이이다. 여민이의 친구 중에서 우림이라는 아이가 있다. 나는 우림이가 나쁜애 같다. 왜냐하면 여민이가 자기를 위해서 해 준 말을 뭄시 하고 좋은 길로만 갈려고 했기 떄문이다. 그리고 그 숲은 여민이네 집 바로 옆이니까 여민이가 그 숲에 대해서 더 잘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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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 딕 푸른숲 징검다리 클래식 15
허먼 멜빌 지음, 김정우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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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비 딕>이라는 책은 고래잡이 이야기이다. 그리고 모비 딕은 고래이다. 이 책을 이끌어 가는 인물은 이스마엘이다. 아하브 선장도 주인공에 포함된다. 퀴퀘그라는 작살꾼도 나온다. 퀴퀘그는 이스마엘과 형제가 되었다.

"오늘 저녁에도 나와 같은 방을 쓸 예정입니까?"

 나는 그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말했다.

"그러고 싶습니다." "그럼 이제 우리는 형제입니다."

 -<모비 딕>, 푸른숲주니어, 2012년도, 34쪽-

나는 이부분이 인상깊었다. 왜냐하면 이스마엘이 작살꾼과 형제를 하기로 해서 이스마엘이 용감하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왜 모르는 사람이랑 몇일 같이 잔다고 해서 형제인지 한편으로는 궁금하기도 했다. 

"퀴퀘그, 자신이 죽는 것을 정말로 선택 할 수 있어?"

그가 웃으며 말했다.

"물론이지, 살고 싶다는 열망만 있다면 질병 따위는 열망을 절대 이길 수 없거든"

 -<모비 딕>, 푸른숲주니어, 2012년도, 152쪽-

퀴퀘그가 죽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니 점 점 몸이 건강해지면서 생활하는 것을 보니 퀴퀘그의 마음이 분명하게 나타난 것 같다.

 나에게 <모비 딕>이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아름다운 책인것 같다. 왜냐하면 죽고 싶다는사람도 다시 일어날 수 있게 해 주고, 아무리 그 사람을 이길 수 없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다시 도전을 하게 해 주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이 지루하기는 했어도, 좋은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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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거리 문학동네 동시집 3
곽해룡 지음, 이량덕 그림 / 문학동네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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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라의 엄마는 부업을 한다. 추운 날씨도 아닌데 그 아줌마는 옷깃을 세우고 모자를 눌러썼다. 유라가"엄마"하고 불러도 유라엄마는 못 들은척 바삐 걸어 갔다. 유라가 친구들하고 수업을 마치고 나오는데 유라엄마는 학교 앞길에서 목도리로 얼굴을 가리고 땅만 보면서 걷고 있었다. 끌고 가는 손수레에는 공장에 가져다 줄 부업상자가 실려 있었다. 유라는 아무렇지도 않지만 그러는 엄마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 왜냐하면 유라의 친구들이 유라의 엄마를 본다면 유라가 창피해 할 수오 있기 때문이다. 이는 모두 자식을 위한 어머니의 마음이다.

 유라가 집에 도착했다."

엄마! 학교 다녀왔습니다!"

"그래" 유라의 엄마는 하루종일 피곤했던 다리를 주무르며 푹 빠져 있었다. 얼굴을 마주 보지도 않고 건성으로 대답만 한다.

"급식 때 제가 좋아하는 스파게티가 나왔어요!"

"그래" 

"저희 반에 미혜라는 여자아이가 전학을 왔어요!"

"그래! 알았으니까 가서 숙제나 빨리 해라" 드라마를 보면서 유라엄마의 대답만 들린다. 유라는 엄마가 계속 드라마만 봐서 눈이 나빠질까 봐 걱정을 했다. 그떄 유라의 책가방 속에 있는 백점짜리 영어시험지가 생각났다.

" 저 영어 시험 백점 맞았어요!" 그러자 유라의 엄마는 드디어 대답을 했다.

"어이구, 우리 딸 어디 한번 보자" 시험지를 본 유라엄마는

"우리 딸 장하다, 잘했어!"라며 유라에게 뛰어온다. 드라마에 빠져있던 유라엄마를 드디어 유라가 구해냈다. 그래서 유라엄마는 눈이 나빠지지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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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철학자의 서양 철학 이야기 마음이 쑥쑥 자라는 세상 모든 시리즈 8
서지원 지음, 최종윤 그림 / 꿈소담이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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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퀴나스는 집에서 자주 가출을 하였다. 가출을 해서 수도원으로 갔다. 그는 큰 성과 많은 하인들은 하나도 중요하지 않고, 세상에 궁금한 것이 많다고 하였다. 진리는 무엇이고,인간은 왜 태어났고, 신은 정말 있는 것인지, 인간이 행복하게 살려면 어떻게 해애 하는지가 궁금하다고 하였다. 하지만 그이 어머니는 아퀴나스가 군인이 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아퀴나스는 20년에 걸쳐 <신학대전>이라는 책을 썼지만 완성을 하지 못하고 숨을 거두고 말았다. 그래도 이 책은 아직도 많은 사람에게 읽힐 정도로 인정받는 책이다. 아퀴나스는 이런 말을 남겼다. "이 세상에는 두 가지 지식이 있습니다. 한 가지는 우리 안간의 이성을 통해 알 수 있는 지식입니다. 하지만 지식은 불완전합니다. 다른 한 가지는 신의 말씀을 통해 알 수 있는 지식입니다. 이 지식은 완전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신앙을 받아들여야만 함니다"아퀴나스도 지금보면 좋은 사람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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