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거인
프랑수아 플라스 글 그림, 윤정임 옮김 / 디자인하우스 / 2002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짧은 책이다. 이 책에는 거인이 나온다. 거인의 몸에는 무늬가 새겨져있는데 그 무늬는 대양, 나무, 식물, 동물, 꽃과 강을 의미한다. 그렇게 만들어진 악보는 거인들이 부르는 노래였다. 사람들 중에서도 거인들의 나라에 다녀 온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은 지리학자이다. 그 지리학자는 돈을 벌기 위해 사람들에게 거인에 대해 강의를 해 주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지리학자의 말을 믿을 수 없었다. 어느 날 사람들은 거인의 머리를 보았다. 그 머리는 안탈라였다. 그 지리학자는 안탈라가 '침묵을 지킬 수 없었니?'라고 말하는 것처럼 들렸다. 그 지리학자가 거인들의 나라로 가 보니 거인들은 죽어 있었다. 그 부분에서 나는 사람들은 욕심이 많다고 생각하였다. 왜냐하면 돈을 벌기 위해 강의를 하고 거인들을 죽였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들에게 교훈을 주는 책인 것 같다. 왜냐하면 사람은 욕심을 부리면 안 된다는 것을 알게 해 주었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욕심을 부리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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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 2013-12-26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썼을 꺼얌

양파 2013-12-26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썼엏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