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 - 운명을 바꾼 1%만이 알았던 인생 키워드 100
김상용.김성윤 지음 / 라온북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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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사람들이 소망하는 것 중 하나가 성공이다. 성공은 어떻게 하면 얻을 수 있을까? 쉽지 않겠지만 끊임 없는 노력과 자기계발로 얻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성공이다. 이 성공을 위해서 인생의 키워드를 찾은 것이 이 책 <오리진>이다. 성공의 뿌리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오리진이라는 제목이 붙은 듯하다. 또 성공과 관련된 인생 키워드의 영어 어원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고 있기 때문에 이 제목이 아주 적절하다고 생각 된다. 이 책은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 성공과 열정. 

2> 인내와 노력. 

3> 기쁨과 슬픔. 

4> 인간관계. 

5> 자아실현.

  





  각 장에 맞는 단어들이 쭉 나열되어 있고 영어로 그 말에 대해 공부할 수 있다. 영어를 공부하면서 성공에 관한 키워드를 배울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다. 아무래도 영어가 중요시 되는 사회이기에... 이런 것들에 대해 공부하는 것은 필수라고 생각된다. 우리가 아예 모르는 단어는 거의 없다. 하지만 단어를 어원으로 구분하여 외우기 쉽게 하고 있고, 우리가 잘 모르고 있는 숨을 뜻을 가르쳐 주고 있다. 





  단어의 어원과 그 의미는 왼쪽에 설명되어 있다. 이와 함께 유명한 격언 또는 명언들이 영어와 한글로 나와 있다. 마음에 새기기 쉽게 되어 있어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 오른 쪽 페이지에는 단어의 표면적 의미 외에 그 단어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에 대해 말해주고 있다.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덕목을 키우고 자기계발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자기 계발을 하는 데 필요한 팁이 나와 있는 부분이 이 부분이라고  하겠다. 깊이 담겨 있는, 또 우리가 잘 모르고 있는 그 단어에 숨은 의미들.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 되어주는 부분이다. 


 


  이 책이 주는 가장 큰 교훈은 성공은 물질 적인 것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것도 포함한다는 것이다. 도덕적인 면, 영적인 면 등등 우리내면에 대한 성공도 중요하다. 이 책을 통해서라면 여러 방면에서 성공적인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 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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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끝에서 다시 만난 것들 - 더 늦기 전에, 더 잃기 전에 알아야 할 45가지 깨달음
레지너 브릿 지음, 문수민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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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마지막을 상상해 본적이 있는가? 사람이 자신의 현실에만 초점을 맞춰 살다보면 자기가 현재 어디로 가고 있는지,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 삶을 어떻게 마무리 할 것인지 등에 대해 생각해 보기 힘들다. 책 <인생의 끝에서 다시 만난 것들>은 우리의 삶에서 잊기 쉬운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고 있다. 저자 레지너 브릿은 암과 싸우며 삶에 대한 교훈을 얻은 사람이다. 암으로 고통받지만 죽지 않고 살면서 얻은 50가지 교훈으로 삶에서 정말 가치있는 것들이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기적. 많은 사람들은 자신에게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란다. 전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기적이 일어나서 아무런 탈이 없기를 바란다. 하지만 기적은 그런 것이 아니라고 한다. 우리 주변에서 작은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 기적이라고 한다. 저자가 암과 싸우는 많은 사람들 곁에서 감사함을 느끼게 된 작은 기적들이 이 책에는 담겨져 있다. 

1> 믿음 - 나를 믿는 것이 모든 것에 대한 시작이라고 한다. 나의 생각에 따라 모든 것은 변화하기 때문이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나를 믿으면 일어 날 것 같지 않은 일도 언젠가는 일어나게 되어있다.

2> 사랑 - 타인을 배려하는 사랑이야 말로 우리가 만들어가는 최고의 기적이라고 한다. 우리 모두는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3> 행복 - 먼곳에서 행복을 찾지 말라고 한다. 믿음만으로도 행복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4> 기적 - 외로운 순간을 견뎌낸 당신은 기적이라는 인생의 선물을 받게 될 것이다.








  이러한 것들은 어찌보면 너무 단순하고 당연한 것일 수도 있다. 삶을 살다보면 마주치지 않을 수 없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것들에 대해서 깊은 생각을 해본다는 것은 마주치는 것과는 다르다. 저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이러한 가치들은 매우 소중하고 기적같은 것들이다. 감동적인 스토리 등을 통해서 쉽게 마주칠 수 있는 이야기들이 훌륭한 교훈으로 바뀐다. 이 책을 읽으며 삶의 가치에 대해, 또 희망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맨날 현실에 대해 불평 불만을 하는 이에게 이 책은 금쪽 같은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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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 사람을 얻는 마법의 대화 기술 56
샘 혼 지음, 이상원 옮김 / 갈매나무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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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인간관계를 형성할 때 가장 중요한게 무엇인지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우리는 보통 자신의 생각을 전달할 때 대화라는 매개체를 주로 사용한다. 이 때 대화를 통해서는 같은 정보도 180도 다르게 표현 될 수 있다. 이런 면을 살펴 볼때 우리는 인간관계가 대화를 통해 형성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하겠다. 대화의 방법에 따라서 상대방이 어떻게 나올지가 결정되기도 되기 때문이다. 책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은 상대방을 적으로 만들기보다는 아군으로 만드는 방법을 설명해 주고 있다. 효과적이고 긍정적인 대화법을 통해서 적을 없애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우선 이 책은 총 4부로 되어 있고1부에는 우아하게 적을 이기고 내편으로 만드는 방법이, 2부에는 하지 말아야 할 말, 해야 할 말이, 3부에는 원하는 것을 더 많이 얻는 대화의 기술이, 4부에는 사람을 얻는 대화법이 나와있다. 이 책의 큰 장점은 예시를 통해 올바른 대화법을 잘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인간관계에 문제를 겪는 여러 사람의 예를 통해서 우리는 올바른 대화법과 잘못된 대화법을 비교하며 배우게 된다. 한 예를 살펴보자. 한 아이가 엄마에게 "엄마는 내 엄마가 아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한다. 그럼 당신은 어떻게 대답하겠는가?








"그게 무슨 말버릇이니? 엄마한테" 라고 화를 내겠는가? 아니면, "그게 도대체 무슨 말이니?" 하고 이유를 들어볼 것인가? 우리는 보통 이런 좋지 않은 말을 듣게 된다면 먼저 화를 내고 본다. 하지만 우리가 설명을 듣기 위해 한 발짝 물러선다면 그 이유를 파악하고 차분하게 이야기를 할 기회를 갖게 된다. 물론 관계를 상하게 하지 않고도 말이다. 
이 책에는 이런 여러 예시가 담겨있다. 우리 삶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그런 상황들이기에 도움이 많이 될것이라 생각된다.






상사나 가족, 친구들...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과 우리는 대화로 관계를 만들어 간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대화법은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주옥같은 짧막한 명언들과 함께 올바른 대화법에 관해 배울 수 있는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지금이라도 이 책을 통해 대화하는 법을 바꿔보자. 그러면 당신 주위에 훨씬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 것이다.
대화로 신뢰를 쌓고 사람을 얻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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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알던 모든 경계가 사라진다 - 빅블러의 시대, 가장 큰 경쟁자는 경계 밖에 존재한다
조용호 지음 / 미래의창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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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계가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 경계가 존재하는 이유는 성격이 다른 두 가지를 분리하기 위해서이다. 경계가 없다면 그 두가지는 하나로 한데 합쳐질 것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서는 현재 경계가 사라지는 트렌드가 주를 이루고 있다. 그래서 이를 빨리 알고 대응하는 능력이 중요하게 여겨 진다. 책 <당신이 알던 모든 경계가 사라진다>는 경계가 사라지고 있는 현실을 보여주고 있고 또 이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에 대해 많은 조언을 주고 있기에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우선 빅블러 혁명이라는 말로 시작을 해보자. 이는 비즈니스 영역에서 경계가 융화되는 현상을 묘사하는 말이다. 여기서 융화는 다르게 인식이 되던 것이 점차 차이점이 사라지면서 서로를 구분할 수 없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사는 자와 파는 자의 경계, 작은 것과 큰 것의 경계, 만질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의 경계 등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고 있다. 경계가 사라지면서 많은 새로운 사회현상이 나타나고 있기에 이런 것을  설명해 주는 것이다. 


 첫째로, 기업과 고객이 협업을 하게 되면서 그 경계가 사라진다고 한다. 회사가 고객의 마음을 알고 그들의 욕구를 더 잘 충족시키기를 바라면서 고객의 의견을 많이 듣게 된 것이다.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하므로 회사는 고객에게 좀 더 나은 제품을 공급할 수 있고, 개인은 자신이 원하는 제품을 받아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둘째로, 작은 것과 큰 것의 경계가 허물어 진다고 했다. 대기업은 기술, 자본, 인력들이 훨씬 많지만 소기업이 할 수 있는 빠른 속도, 강한 팀워크, 유연성이 부족하다. 소기업들은 창의성에 이런 장점을 더해서 큰 기업 못지 않은 힘들을 발휘하고 있다. 세째로, 만질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이야기한다. 서비스는 우리가 만질 수 없는 것을 대표한다. 한 예로 카펫을 들고 있다. 사람들은 카펫을 구입하고 싶어하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카펫을 구입하는 것은 카펫보다는 카펫 위에서 걷는 느낌을 즐기고 싶어서 그런 것이다. 즉, 서비스의 가치가 높아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 책은 마지막으로 경계 안이 항상 안전한 것은 아니기에 이러한 면에 대해서 충고를 주고 있다. 또 앞으로는 이런 현상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될지를 개인에게 또 기업에게 설명해주고 있다. 이 시대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런 트랜드를 파악하고 발빠르게 행동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앞으로의 성공을 위해서 경계를 허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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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행동 사이 - 졸속拙速이 지완遲完을 이긴다
도요다 게이치 지음, 고경문 옮김 / 거름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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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떠올리기는 쉬울지 모른다. 여러 생각들을 연결하다보면 창의적인 생각들이 떠오른다고들 하니까. 하지만 그런 좋은 아이이어들은 실천이 없다면 헛된 망상에 불과하다. 우린 얼마나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고 있는가? <생각과 행동사이>의 저자 도요다 게이치는 실천의 달인이라고 한다. 생각을 바로바로 실천하는 실천가로 자기가 생각한 것을 바로 행동에 옮기는 것이 자신이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한다. 빠르게 많은 일을 처리하다 보면... 그에 맞는 습관이 생기고 노하우가 생긴다고 한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빠르게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라는 교훈을 주고 있다.


 비즈니스 세계는 냉정하다. 일을 잘 처리하는 사람만이 살아남고 일을 못하는 사람은 있던 일거리 마저도 다른 사람에게 빼앗기기 마련이다. 그래서 완벽하게 일을 하려고 시간을 질질 끌기보다는 빠르게 적당히 일을 완성하라고 한다. 마감기간도 고객의 중요한 고려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데드 라인을 정하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항상 긴장하라고 한다. 그럴때 우리 뇌는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반응하고 돌아간다고 한다. 이메일 또한 중요한 커뮤니케이션의 도구로 보내는 사람들은 빠른 답장을 바란다. 그렇기에 저자는 메일에 빠르게 답하는 사람이 되라고 한다. 지금 메일을 받았을 때 일을 처리하지 않으면 잊어버리기 쉽고, 또 나중에 이메일을 다시 읽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빨리 빨리 실행하면 실수가 많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실패는 누구나 겪는 것이고 우리는 실패를 통해서 많은 세상사를 배우게 된다. 그래서 많이 실수하고 많이 배우라고 충고하고 있다. 물론 초반에 겪는 실패는 힘들겠지만 나중에 경력으로 겪는 실패는 아무것도 아니게 된다. 즉, 실수에 내성이 생기게 되고, 가면 갈수록 실수도 적게 하게 된다는 것이다. 도전 자체가 없다면 성공할 확률이 그만큼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도전이 필요한 것이다. 


생각과 행동사이를 좁히라. 이것이 이 책의 시작이자 결론이다. 일을 미루지 말고 바로바로 처리하라는 것. 우리 인생은 질질 끌면서 쓸떼 없는 것들로 채우기에는 너무 아깝다. 효과적이고 빠르게 일들을 처리하여 여가도 즐기고 취미 생활도 하는 것이 진정한 프로의 삶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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