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찬리 육아중 - 아들 때문에 울고 웃는 엄마들을 위한 육아그림 에세이
장은주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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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때문에 울고 웃는 엄마들을 위한 육아♡그림에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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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찬리 육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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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쮸 (장은주)글.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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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 셋 맘'의 단짠단짠 현실 육아 라이프 '좋아요500만' 육아맘들의 전폭적인 지지!?

? 네이버 파워블로거 엔쮸의 공감 백배 육아일상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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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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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절찬리 육아중'을 읽으면 눈물이날까?... 엄마라는 입장이 참~그렇다.?

? 요즘 육아서에 자주 나오는말이 죄책감을 갖지말라고 다독인다.?

알겠는데...잘 안되니까~ 아이를 사랑하는 만큼이나 미안한마음이 함께오는거같다.?

? 애정과 죄책감이 늘 수평질이다.?

특히 전업주부는 밑져야 본전이다.?

? 아이가 잘 커나가면 당연한거고 아이가 어떤 부딪힘이 생기면 오로지 육아맘이 죄스러워진다. 특별히 대놓고 뭐라하는것도 아닌데... 물론 대놓고 듣는말이 많다ㅜㅜㅋ?

집에서 뭐하길래~로 시작하여 흘려듣기 괴로운 말들을 가득 풀어놓으시니!

안그래도 힘든 육아 감놔라배놔라 안했으면ㅎ?

토닥토닥도 안바래ㅜㅜ?

그냥 허허~웃어주세요^^?

여튼 육아는 참 힘들어요.?

서천석선생님 말씀으론 육아는 10년 체력전 10년 심리전이라는데 전 지금 두가지가 맞물려서 너무 힘드네요;;; 청소년 두명과 매일 심리전을 치뤄내며 초등저학년 막내와 체력전을 동시에 격어내다보니 버거움에 허덕허덕~--~ ?

그래도 버텨야하는 나는 엄마 이니라~○◇○

쉽지않은 부모노릇 하소연 주절주절 늘어놔봤구요^^ㅎ?

? 엔쮸님 현실 육아일상툰 절찬리육아중 대한민국 부모로사는 1인으로 육아공감만화가될터이니 꼭 봐야겠더라구요. 특히 아이셋이라는 공감대와 현실육아를 깔끔하게 표현한 만화컷이 눈길을 끌었어요. 아들이든 딸이든 셋은 정말 힘들어요ㅜㅜ 옛날과는달리 요즘은 옛날처럼 아이들이 알아서 클수있는 환경이아닌거같아요. 각각의 성향에 너무 맞춰주려다 독이된걸까... 예민한 우리아이들ㅜㅜ 셋째면 키우는게 쉽겠다 라는 소리 엄청들었어요. 달라도 너무 다른 세아이 너무힘들어요. 안 쉬워요ㅠㅠ 성향이다른 아들이라 더 힘들어하는 중. 예민하고 소심한 성격 하나 통일! 한 녀석 신경쓰다보면 신경 못써준 다른 녀석 한테 미안하고 돌아가며 반복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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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파워블로거 엔쮸님의 긍정파워 얻으며 더 힘을 내어보내요. ?

? 첫째 키우며 당연히 둘은 낳아야지 라며 둘째가 뱃속에서 커갈때 첫째에게 소홀해지는 엄마의 미안함,쓸데없이 당당한 오지라퍼님들,고맙지만 미안해지는 첫째의 의젓함,아프지 말아야할사람,어쩌다보니 저염식,메뉴통일ㅜㅜ,난 유서 못써!,,,막둥은 사랑입니다!!! ?

세아이맘으로써 다 공감되는 육아그림에세이 절찬리 육아중 입니다~♡ ?

육아는 힘들다를넘어서 긍정 파워와 긍정마인드를 얻을수있어 대한민국 부모님들께 꼭 추천하고싶은 육아툰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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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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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분 정리법 즐거운 정리 수납 시리즈
고마츠 야스시 지음, 박승희 옮김 / 즐거운상상 / 2019년 1월
평점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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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호 정리 컨설턴트 고마츠 야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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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서점 누계47만 부 작가의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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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정리 수납 부문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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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만 잘해도 돈과 시간이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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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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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를 너~~~무 못해서 늘 스트레스예요ㅜㅜ

특히 외출시 현관문을 들락날락거리는 제 모습을보며 한심함에 헛웃음이 절로지어지네요ㅋ

(*울집 새식구 멍멍이가 덜 스트레스받게하고싶은데 ...그래서 저 자신에게 더 짜증이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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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때부터 정리를 못했어요.

그래도 그때는 크게 불편함을 못느꼈다고나할까요ㅋ

지저분하기는해도 나름의 저만의 규칙이 있었기에 물건 찾기는 어렵지 않았던거같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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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제는 세명의 아이들 물건과 신랑의 물건까지 정리함에있어 멘붕이ㅠㅠ

독박정리에 가까웠고,가족들의 취미생활을 적극 응원하고싶은맘에 물건을 모으는걸 반대하지않았다가 다섯식구 물건들이 빠른속도로 쌓여감에 이제는 제가 혼자 감당하기 힘들어졌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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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 요즘 미니멀라이프를 위해 물건을 많이줄였고 앞으로 버리기,나누기 속도 내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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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커갈수록 부피가 큰 물건들은 줄어드네요

큰돈이 나갈뿐ㅜ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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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정리의 중요성을 여러모로 깨달고있어요.

방정리습관과 학습이 많이 연관되어있음을 강조하는 육아서,부모지침서를 많이 접하면서 더 정리에 애쓰고있고 아이들을 동참시키고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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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전한 마음을 물건으로 채우며 스트레스를 풀었었는데 이제 스트레스 푸는방법을 바꿔보려구요.

독서는 오랫동안 유지하고픈 취미생활이자 스트레소 해소법인데 굉장히 격한 스트레스앞에선 독서가 힘들더라구요.

뜨개질,자수도 다시시작하면서 운동을 시작해보려합니다.

원래는 필라를 하고싶었는데 경쟁이 엄청나서ㅜㅜ

우선 걷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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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찾기로 인생의 많은 시간을 낭비하는 1인으로써 《1일1분 정리법》은 꼭 읽고 따라가야하는 정리법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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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편물,영수증 정리는 어느정도 자리 잡힌듯해요^^

집안까지 갖고들어오지않고 현관앞 쓰레기통앞에서서 바로바로 정리하다보니 쌓이지않아 정리가 더 쉬워졌어요 ㅎ

덕분에 주머니가 깔끔해졌어요ㅋ

전엔 주머니에서 뭐하나 꺼내기 정말 오래걸렸는데ㅜㅜㅋ

신용카드는 하나만 사용중이고,외출 동선 정리해놓고 5분만에 외출!

책상위 정리,냉장고 파먹기 등 생활의 변화 오는 느낌에 왠지 기분이 좋은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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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갈길이 먼 정리지만 《1일1분 정리법》과함께 더 열심히 정리습관 들여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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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12-청소하기 이전에 치워야합니다.

치운다는것은 정리하고 정돈하는것을 말합니다.

정리란 물건을 줄이는것이고,정돈은 물건을 사용하기 쉬운 상태로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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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명의 인생을바꾼 초간단 정리습관 《1일1분 정리법》 적극 추천합니다!!!

 

 

 

13월의 블루님

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쓴 서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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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교토 - 2018~2019년 최신판 리얼 여행 가이드북 시리즈
황성민.정현미 지음 / 한빛라이프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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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교토

REAL KYOTO



2018~2019최신판



147개 명소,89개 맛집 소개

#프리뷰동영상제공



*헤매지 않고 바로 통하는 현지밀착형 여행서



황선미.정현미 지음



실용주의/재미주의/현장주의



한빛라이프





여행을 말로만 좋아하늣 1인 입니다ㅋ

늘 여기가 아닌 어디든 떠나갔다오고픈 마음이 굴뚝같은데 실행이 안되고있어요ㅜㅜ

하루하루 체력이 점점 떨어짐을 느끼면서 여행도 때가있음을 깨달고있네요ㅜㅜㅎ



저는 국내 여행 위주로 다니고 싶은데 굳이 해외를꼽자면 단연 가깝고도 먼나라ㅜㅜ 일본입니다.

사실 일본여행은 당연히 생각하고있어요ㅎ 애니천국이다보니 아이들이 더 욕심내고있어요.

그래서 일본어 공부쫌 부탁했더니 귓등으로도 안듣네요ㅜㅜㅋ



일본어 못해도 일본여행 갈수있는방법!

역시 책이당ㅎ

일본여행책 찾아다니다 만난 리얼교토♡

리얼교토를 만난건 한참인데 이제야 끄적끄적ㅜㅜ



교토여행을 집중적으로 파고든 일본여행책인데 일본문화에 대한 잡다한 정보가 가득하니 읽는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게다가 일본여행중 상황에 맞게 지켜야하는 에티켓을 알려주니 꼭 필요한 일본교토여행책 리얼교토입니당~♡



큐알코드로 쉽게 쉽게 찾을수있는 교토지도가 가득있어 실제로 교토여행때 엄청 편할거같아요!

리얼교토에 확!기대어 교토여행 도전해보시길 추천합니당~~~^^♡



리얼 교토_교토 역 - https://www.google.com/maps/d/viewer?mid=1dneUAFbxBtu1J851SDqoq9nd-5TZTJmj&usp=sharing


리얼 교토_교토 역 - Google 내 지도
리얼 교토_교토 역

www.google.com



리얼 교토_키부네 - https://www.google.com/maps/d/viewer?mid=1OSeXTSWfVD4-21qu_zG6BlNMmoBSxkJy&usp=sharing


리얼 교토_키부네 - Google 내 지도
리얼 교토_키부네

www.google.com





https://youtu.be/FnhfeM8bcFA






#일본여행 #교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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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달콤한 휴식이 되어줄게 - 사랑스럽고 포근한 그림 에세이
지놔 지음 / 북카라반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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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일러스트북 좋아하는터라 많이 찾아보는편이예요.

글이 읽히지않는 복잡한 머리상태일때 일러스트북은 지친 마음을 달래주기 좋은 방법이랄까요^^

독서로 스트레스 푸는편인데 그 독서마저 힘들땐 정말 미칠지경인데 그럴때 저를구원해주는건 바로 그림♡

(나름 한때 그림쟁이여서 미련이 남은듯ㅜㅜㅋ)

특히나 수채화가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는거같아요.

맑고 상쾌한기분을 느끼게해주는 푸른잎들을보면 찌든맘이 깨끗해지는 기분이랍니당ㅎ

상상도못한 결정과 선택 후에 모든것이 멈춘상태로 거의 2년이 지났네요.

꾸역꾸역 버텨봤지만 억지로 버틴다고 될게아니란걸 인정하고 내려놓기.

이젠 눈물도안나고 다른 가족들을 생각하며 2년을 버텨보니 시간이 약이라는말을 체감하며 인생사 그럴려니~열심히 달려봐야 알아주는이없고~라며 무기력하게 보내었네요.

책이있어 늘 위로가되니 가벼운 끄적끄적 다시 시작해봅니다!

기분좋은 그림에세이 공유해봐요^^

평범한 우리의 일상을 수채화 그림으로,짧은 글로 구성되어있어 부담스럽지 않게, 가볍게 보고 읽기 좋은 일러스트북 [너에게 달콤한 휴식이 되어줄게]입니다.

특히나 제가 좋아했던부분은 남녀노소 누구나 다 아는 동화를 작가의 상상력을 듬뿍 넣어 색다르게 표현한 일러스트였어요^^

아이에게 지놔작가님의 그림을보여주며 무슨 동화인지 알겠냐며~이런식으로 표현한그림 멋지지 않냐면서 자랑겸 담소를 나누었답니다^^

[너에게 달콤한 휴식이 되어줄게] 는 아이들에게도 보여주기좋은 그림이라 전시가 열리면좋겠다는 생각이들었어요.

꼭이요><

 

 

 

 

빳빳한 양장북 그림에세이

너에게 달콤한 휴식이 되어줄게

우들우들 양장 표지와 두께감있는 속지 덕분에 아름다운 수채화가 더 잘표현된듯해요^^

 

 

 

 

 

 

 

                               


머리말

1. 혼자서도 즐거운 소소한 일상

저물어가는 거리에서 | 느리게 흐르는 시간 | 들판 한가운데에서 | 볕 드는 창 | 편지 | 새벽 03:00 | 겨울에 더 즐거워 | 스위치 off | 나도 모르게 | 나만의 시간 | 가을이 오는 창가 | 소소한 휴일 | 대청소 | 꿈꾸는 주방 | 골목에 숨어 있는 카페 | 빨간 우체통이 있는 카페 | 혼자 하는 여행 | 앞마당의 손님 | 고양이와 함께하는 휴식 | 실내 정원 | 마지막 여름

2. 친구와 함께하는 주말

행복한 고민 | 달콤한 행복 | 여행지의 찻집 | 창가로 불어오는 바람 | 겨울 숲을 바라보며 | 낮잠 | 아무것도 안 하는 날 | 외출 | 어서 와 가을 | 겨울의 실내 | 계단에 앉아서 | 계단 창가

3.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시 봄

봄이 오는 담장 위 | 꽃비가 내리는 날 | 비밀의 정원 | 5월의 꽃 | 해먹에 누워서 | 해변 | 여름의 마지막 날 | 가을 연휴 | 가을의 노래 | 가을 소풍 | 겨울맞이 | 도란도란 | 연말 풍경 | 크리스마스 파티 | 새해맞이 | 새해 목표

4. 너와 함께한 빛나는 시절

소꿉친구 | 여름 마당 | 숲속의 비밀 | 쌍둥이 | 열매 줍기 1 | 열매 줍기 2 | 복숭아꽃 | 장미꽃 | 분홍 장미 | 접시꽃 | 블루베리 | 봄 | 자전거 소풍 | 낯선 동네 | 여름이 끝나고 | 노부부의 산책

5. 작은 찻잔에 담긴 행복

딸기 케이크 | 봄을 담은 케이크 | 니트 양말 | 아침 시간 | 주말 아침 | 보랏빛 티타임 | 녹음 속에서 마시는 녹차 | 복숭아 | 애프터눈 티 파티 | 도토리가 익어가는 계절 | 커피 모임 | 사과 바구니

6. 동화 속으로 떠나는 여행

잠든 사이 펼쳐지는 세상 | 밤의 기차 | 이름 모를 여행지 | 뱃길 | 숨어 있는 집 | 나만의 동굴 | 오래된 나무가 들려주는 이야기 | 책 속으로 | 특별한 친구들 | 오리의 방문 | 빨간 망토와 늑대 | 나무 입구 | 늑대의 숲 | 잠자는 숲속의 미녀 | 백조의 호수 1 | 백조의 호수 2 | 할머니와 엄지 소녀 | 할아버지의 긴 수염 1 | 할아버지의 긴 수염 2 | 꿀 같은 잠 | 달밤의 꿈

7. 시를 읽는 시간

그리운 시인 | 간판 없는 거리 | 눈 오는 지도 | 자화상 | 돌아와 보는 방

 

 

 

 

 

 

 

 

 

 

 

 

 

가끔은 프리지어꽃으로 기분 내기!

많이들 해보는 작은 사치ㅎ

 

 

 

 

 

 

 

따뜻한 뜨개담요와 따뜻한 난로,잘익은 사과

그리고 책♡

 

 

 

 

 

초록의 쌉싸름함의 중독성♡

 

 

 

 

 

 

 

 

지놔작가님의 상상이 더해진 일러스트는 신비로워서 보고또보고 자꾸보게됨♡

 

 

 

 

 

이런 늑대라면...ㅋ

왠지 러브러브~♡

 

 

 

마음에 휴식과 힐링이 필오한분들께 아름다운 그림에세이 한권 권해드려요♡

 

 

 

 

 리뷰어스클럽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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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열날 때 어떻게 하나?
임교환 지음 / 동의한방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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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우리 아이 열날 때 어떻게 하나?


약학박사  임교환


동의한방




아이가 아프면 부모의 마음은 무너지는거 같아요.

어릴때는 정말 건강하게만 자라다오를 외치며 하루하루 조마조마하게 키우게되는데

사람 욕심이라는게 ㅎ

아이의 사춘기를 대하다보면은 다시금 신생아때의 마음으로 돌아가는듯해요.

제발 몸과 마음이 건강하길 바랄뿐이다...

사춘기 아이를 옆에서 바라보면서 욕심을 버리고 버리고 모든게 초심으로 돌아간듯한데...끝이 없는 이 길이

언제쯤 끝날까 혹은 무사히 지나갈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하루에도 몇번씩 오뚜기가 되어 넘어졌다 다시 일어났다를 반복하는 사춘기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주절이였습니다.


요즘 책이 잘 읽히지 않는 상황이라 힘들어하고있어요ㅜㅜ

독서와 서평은 나름 제일 오래 유지하고 있는 취미생활이다보니 놓치고 싶지않은데

몇권의 서평을 마무리 짓고 잠시 쉬어 가야할듯 싶네요.

의무서평보다는 짧은 독서기록으로라도 유지할수 있도록 애써보려구요^^


이번에 읽은 책은 정말정말 글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 요즘 상황에서도

부모라면 꼭 읽어야하는 필도서라서 최선을 다해 읽어 보았습니다.ㅎ


저는 아이들에게 약을 먹이는걸 싫어하는 편이라 왠만하면 병원을 기피해요.

약보다는 음식이나 식재료로 건강을 챙기고 병을 이겨 내어 보려 애쓰는 편이랍니다.


그래서 아이가 병이 났을때 먹여야하는 식재료에 관해서 나름 찾아 익혀 두었구요.

그래서 이 책이 더 눈에 들어온듯해요.

「우리 아이 열날 때 어떻게 하나?」

아이들 병치레 중에서도 가장 힘들고 자주 당혹스럽게 하는게 바로 '열' 같아요.

열 관리를 잘못하였다가는 아이가 잘못되는경우가 많다고 어른들이 많이들 강조하시기 때문에

특히나 더 어려운거같아요.

해열제에 기대기에는 너무 자주 먹이는거같고,

사실 믿음도 안가구요 ㅜㅜ

해열제에 대한 부작용을 조금 알고 있으면서 먹이는 아이러니함...;;;


그래서 「우리 아이 열날 때 어떻게 하나?」는 육아를 하는 부모라면 꼭 읽어야하는 필도서인듯요.

읽어보니 열에 대한 다양한 원인에 대해 기본적으로 파악하는게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열이라고 무조건 감기열이 아닌 그저 몸 속에서 반응하는 가벼운,당연한 반응으로 가볍게 넘기거나

열이 빠져 나가도록 조금만 도와주면 되는 '열'이 있기에 무조건 해열제를 먹이고 응급실로 달려가는 일이 없도록

강조하는 글에 열에도 다양한 열이 있음을 새삼 인지하게 되네요 ^^;;;


그동안 배워둔 혹은 주워들은 정보도 많이 있어 왠지 뿌듯해 하며 그동안 나름 잘 대처한거구나 싶었고 ㅎ

굳이 해열제를 먹이지 않아도 되었을 열에 약을 먹인 상황에 마음이 아프기도 하였답니다.


예전에 시어머님과 제대로 의견 충돌이 있었던 냉수마사지!

아이가 열이 많이 날때 열을 내려주는 방법으로 물수건으로 피부를 식혀주는거.

허나 저는 차가운 물이 아닌 미지근한 물로 닦여주는게 좋을듯하다 하니 절대 아니라하시며

굳이 아이에게 찬물로 닦이시는 상황에 의견대립이 생겨 은근슬쩍 맘 상했네요 ㅜㅜ


열구멍을 열어주도록 미지근한 물로 닦여주는게 정답!

엄마아빠,공부합시다^^!!!

 

목차

┃서 문┃8

PART 1 어린아이들은 어떠한 경우에 열이 나나?
1 겨울철 감기에 걸리면 열이 난다.18
2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열이 난다.28
3 여름철 더위로 인하여 열이 난다.42
4 어린아이에게 생후 약 2년 동안 원인을 알 수 없는 발열증상이 주기적으로 나타나는데 이를 지혜열(智慧熱)이라고 부른다.54
5 인삼(人蔘), 홍삼(紅蔘), 산삼(山蔘), 녹용(鹿茸), 꿀 등을 먹이면 열이 난다.58
6 일교차가 큰 봄철에 감기에 걸려서 열이 나거나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겨울 추위 때문에 나오지 못하였던 장부의 열이 몸 밖으로 나오느라 열이 난다.66
7 다양한 예방주사를 맞으면 열이 난다.80

PART 2 염증(炎症)은 왜 발생하나?
1 염증(炎症)이란 무엇이고 염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인가?88
2 오장육부(五臟六腑) 이외의 장소에서 염증은 왜 발생하나?102
3 녹용유감(鹿茸有感)110
4 영유아를 비롯한 어린이들의 돌연사는 대부분 젖이나 우유, 이유식, 떡, 계란, 고구마 등을 먹고 체(食滯)하여 발생한다.122
5 감기에 걸리면 왜 헛소리를 하게 되며 또는 의식을 잃거나 소위 열성경련을 하는가?136
6 열이 나는 것은 매우 좋은 증상이다. 따라서 어린아이에게 심각한 고열이 있다고 해도 절대로 사망에 이르지 않는다. 잘못된 서양의학적 처치와 복용한 양약의 부작용이야말로 어린아이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150

PART 3 우리아이 열날 때 어떻게 하나?172
1 온수로 물찜질을 해준다.174
2 손가락 끝, 발가락 끝에 사혈(瀉血) 해준다.178
3 백회혈(百會穴) 부위나 귓불 부위를 사혈해준다.178
4 대변을 못 본 경우에는 관장을 해준다.182
5 갈증이 있으면 천일염을 적당히 탄 소금물을 먹인다.186

PART 4 아이가 열날 때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처치들
1 기운이 없어 보인다고 함부로 인삼(人蔘), 홍삼(紅蔘), 산삼(山蔘), 녹용(鹿茸), 꿀 등의 보약을 먹이지 말아야 한다.194
2 열이 있으면서 하루 이틀 동안 음식을 먹지도 못하고 구토(嘔吐) 또는 설사(泄瀉)를 한다고 해도 수액제제 투여에는 신중을 기하여야 한다.198
3 검사를 이유로 혈액이나 척수액을 함부로 뽑지 말아야 한다.200
4 갈증이 없을 때에는 물을 강제로 먹여서는 안 된다.204
5 발열과 함께 구토(嘔吐) 혹은 설사(泄瀉)의 증상이 있을 때에는 진토제(鎭吐劑)나 지사제(止瀉劑)를 복용시키면 안 된다.206

┃후기┃210

 

 

 * 이 리뷰는 리뷰어스클럽 서평이벤트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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