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든 산속이든 정원 한구석이든, 창조적인 영감을 주는 공간을 마련하는 것은 자기가 원하는 바를 이루는 첫걸음이다. 이책에 소개하는 사람들은 이미 그 기적을 행하였으며 소중히 간직하고 있었다. 언젠가 여행길에 우리 유능한 사진가 티나가 옳은 말을 했다. "사람들은 왜 자기 작업실을 가질 생각을 하지 않을까요? 큰 돈 들이지 않으면서 꿈을 추구하는 간단한 방법인데." 이제는 여러분이 시도해볼 때다.  <나도 작업실을 갖고 싶다> (제인 필드루이스)

 

책 앞에 저런 문구가 실려있으면 사람들이 아, 맞다! 왜 그 생각을 못했지? 작업실이 있으면 내 꿈이 더 잘 펼쳐질 거야. 돈? 큰 돈 안 든다잖아? 당장 하나 지어야지. (혹은 빌려야지) 이런 반응을 보일 거라 생각했을까. 책의 저자나 그의 유능한 사진가가 말하는 '여러분'은 과연 누구인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