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다 미리 붐에 편승해서 이사람 책을 다 읽었다. 이번에 읽은 건 <하기 힘든 말> 맨 먼저 든 생각은 내가 이사람 책을 너무 많이 읽었구나였고 두번째는 번역자가 고생했겠구나였다. 뭐 그렇게까지 하기 힘든 말인가 싶은 게 많았는데 그건 어쩌면 문화적 차이일지도 모르겠다. 그러게 말야 싶었던 건 "망설이고 있어요. 언제부터 내 얼굴에 주름을 그려넣어야 할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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