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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의 살인범
마리온 포우 지음, 김효정 옮김 / 북플라자 / 2018년 6월
평점 :
📚진실은 옆집에 있다!
📚편견이 만들어낸 살인범!
📚마리온 포우 작가 ‘옆집의 살인범‘
진실은 무엇인가? <옆집의 살인범>은 치밀한 심리 묘사와 반전이 뛰어난 작품으로, 끝까지 몰입하게 하는 본격 추리소설이다. 이 작품은 결말까지 긴장감을 유지하게 하는 작품으로, 이웃집 모녀를 살해한 죄로 복역 중인 남자 레이와 그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이리나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레이와 이리나의 시선을 교차하면서 전개가 되는 이 작품은 흡입력과 긴장감을 높이게 하고, 레이와 이리나의 시선을 정신없이 따라가다가 읽다보면 어느새 생각하지도 못한 진실과 마주하면서 소름돋게 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거짓의 어듬 속에 숨겨진 등장인물들의 참모습을 잘 보여주는 이 작품은 인간의 집착, 욕망, 그리고 진실을 외면하는 우리 사회의 모습을 담아냈다. 읽고 난 후에도 긴 여운을 주는 이 작품은 사건의 진실을 둘러싼 인물들의 심라와 관계를 통해 긴장감을 극대화 시키고, 인물들의 내면 갈등과 사회적 편견이 사건의 중심으로 그려내어 긴장감을 강화시킨다. 이 작품의 주인공인 레이는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수감 중이다.레이는 제빵사로 자폐 증세가 있다. 사회적 편견과 오해 속에서 레이는 진실을 밝히려 애쓰는데, 이는 사회가 얼마나 쉽게 약자를 의심하고 배척하는지를 잘 보여준다. 지폐 성향을 가진 레이는 주변의 오해와 편견 때문에 더욱 불리한 위치에 놓이고, 사건을 둘러싼 인물들의 내면을 집착과 욕망으로 그려내어 , 인간이 집착과 욕망을 가지게 되면, 어떤 비극을 불러오는지를 보여준다.
법과 정의가 항상 일치하지 않다라는 현실을 보여주는 이 작품은 인간 내면의 어두운 욕망과 불안을 그려내어 인간 심리의 어둠을 잘 표현했다. 이 작품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편견, 진실을 외면하는 시선, 그리고 인간 내면의 어두움을 그려내어 단순히 범인이 누구일까? 보다는 우리는 얼마나 쉽게 진실을 왜곡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다. 법적 판결이 결국 반드시 정의를 의미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과연 정의가 무엇인지를 깊이 있게 생각하게 하는 작품으로, 겉모습이나 사회적 위치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한마디로 편견에 휘둘리지 말라는 것. 사람을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것이 진실을 가리는 가장 큰 장애물이라는 것을 일깨워주는 작품으로, 법적 판결이 끝이 아니라, 진실을 밝히려는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다. 누구나 어두운 욕망을 품고 있다. 아니 그럴 수 있다. 하지만 인식하고 있지는 않다. 이 작품은 인간의 내면을 인식하고 경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교차 시점과 다중화법으로 그려낸 이 작품은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못하게 할 정도로 가독성뿐만 아니라 몰입감이 대단한 작품이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편견을 고발하는 작품! 단순한 범죄 소설을 넘어 깊이를 주는 작품으로, 반전에 충격을 받고, 읽고 난 후에도 깊은 여운을 주고, 진실은 과연 무엇인지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다.법과 정의의 괴리, 인간 심리의 어두움, 그리고 공동체가 약자를 어떻게 대하는지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추리 소설의 재미 뿐만 아니라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읽는 동안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를 보여주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사회와 인간 본성에 대해 생각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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