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속 또 다른 나, 트윈!

📚트윈, 하나의 몸에 깃든 두 영혼!

📚단요 저자 <트윈>!


가족 비극 범죄 스릴러! <단요>는 인정하기 싫은 동시에 인정받고 싶은 일란성 쌍둥이 가족 간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닮은 듯 다른 성격, 견해, 입장을 가진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촘촘한 감정 묘사 뿐만 아니라, 시종 섬뜩하리만치 차분하게 흐르는 박진감이 작품의 흡인력을 주는 작품으로, 한번 읽기 시작하면 책을 절대로 내려놓을 수 없게 하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가족‘ 을 주제로 한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엮인 일란성 쌍둥이 형제와 자매 사이에 벌어지는 이야기로, 같은 얼굴과 유전자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다를 수 밖에 없는 이들의 비극을 그린 작품이다.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당연하게 강요당한 희생, 이해,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억지로 요구받은 성과주의 등 인간성을 상실해 버린 가장이 스스로 불러오는 재앙을 자못 가혹하게 그려내어 섬뜩하고 박진감 있게 다가오는 작품이다. 


섬뜩할 정도로 담담하고 세심한 감정묘사 뿐만 아니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박진감까지! 정체성과 관계의 균열을 아주 강렬하게 그린 작품으로, 전개가 빠르고, 긴장감이 높은 작품이다. 단순한 범죄 스릴러 소설을 넘어, 정체성, 관계, 도덕적 선택이라는 깊은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은 가족 비극과 범죄 서사를 결합한 독창성인 서사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쌍둥이 간의 자격지심, 불신, 질투가 어떤 파국을 일으키는지를 잘 그려낸 작품이다. 가족 내 갈등과 범죄적 선택이 맞물리면서 읽는내내 긴장감을 주고, 간결한 문체와 감정의 파고를 잘 드러낸 작품으로, 쌍둥이라는 설정을 통해 인간의 정체성과 균열을 잘 그려낸 작품이다. 가족이라는 가장 가까운 관계에서 벌어지는 비극을 잘 그려낸 이 작품은 깊은 울림을 주는 작품이다. 


긴장감 넘치는 전개뿐만 아니라 도덕적 딜레마가 잘 어우러진 작품으로, 읽고 난 뒤에도 긴 여운이 남는 작품이다. 부모와 자식, 형제 간의 관계 속에서 비교와 불신이 가져오는 비극과 범죄적 선택을 통해 인간 내면의 복잡함과 윤리적을 그린 이 작품은 가족 내 비교, 자격지심, 열등감 같은 감정들을 누구나 겪은 일이나 읽는내내 공감을 하게 되는 작품이다. 우리 삶 속에서 흔히 느끼는 감정들을 극적으로 그린 이 작품을 통해 우리는 같은 얼굴을 했다고 해서, 대체할 수 없고, 그렇게 해도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닮음은 언제고 같음일 수는 없을 것이다. 사람이 다른 사람으로 대체될 수도 없고, 대체되어서는 안 된다는 데 대해 부정할 사람이 없듯이, 인간 존엄성의 측면에서도 이는 당연한 것이다. 파국으로 치닫는 과정을 등장인물들을 담담하고도 감정처리를 세밀하게 그려냈으며, 서사는 천천히 흐르지만, 어느 순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작품! 단순히 재미있는 스릴러가 아니라, 무거운 주제를 흡입력 있게 그려낸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읽는 동안 긴장감에 빠져들게 되고, 읽고 난 후에는 오랫동안 깊이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트윈 #단요작가  #범죄스릴러 #책추천 #북다출판사 #윌라 #오디오북 #가족비극범죄스릴러 #스릴러 #소설리뷰 #소설추천 #가족 #책리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예기치 않은 행운과 함께 찾아온 기회가 눈앞에 펼쳐져 있다면 그 누구나 놓치고 싶지 않을 것이다.
- P57

나는 외로움이 어떤 경로로 다가와 피부로 스며드는지 잘 알고 있었다.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없고, 갖가지 상념들 때문에 밤마다 잠을 이루지 못하고, 저녁 식사 시간에 혼자 우적우적 음식을 씹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때면 저절로 눈물이 핑 돌면서 사무치게 외로울 수밖에 없었다. - P184

가까이 지내는 사이일수록 전체적인 그림을그리기 힘들어진다. 에펠탑 안에서 보이는 건 지그재그로 겹쳐진 철제 기둥들뿐이다. 에펠탑을 그리려면 적당한 거리가 필요한 다. - P221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하면 한동안 자괴감에 빠져들게 된다. 믿고 의지했던 사람, 함께 미래를 꿈꾸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하면 아픔은 쉽게 치유되지 않고 오래간다. 사람도, 그가 사용하던 물건들도 모두 사라지고 나면 남은 빈자리에는 여태껏 보이지 않았던 진실의 조각들이 하나둘 보이기 시작한다. 약혼자가 집을 떠나면 친구들과 가족에게 어떻게 된 일인지 상황을 설명해주어야 하고, 통화나 문자로 밀려드는 위로의 말에 일일이 답장을 해줘야 한다. 나는 괜찮으니까 제발 걱정 말라고. - P34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거인의 땅에서 배우는 인간의 얼굴!
📚판타지보다 더 현실적인 고전!
📚조너선 스위프트 저자 ‘ 걸리버 여행기 ‘

인간 본성에 대한 걸리버의 비극적 자각 여행! <걸리버 여행기>는 18세기 영국의 대표적인 풍자 작가 조너선 스위프트가 1726년 59세라는 뒤늦은 나이에 집필한 그의 대표작이다. 따라서 이 작품에는 그가 그때까지 경험했던 인간과 인간 세상에 대한 풍부한 경험들과 날카로운 혜안이 농익어 들어가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세상 경험이 없는 순진한 여행가인 걸리버가 마치 만화경을 보는 듯한 네 차례의 기이한 여행 경험들을 체험한 이야기로, 인간의 본성을 깨달아 간다라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신랄한 정치풍자와 더불어 인간에 대한 자조적인 냉소로 가득한 이 작품은 여행기 양식과 동화적인 성격 때문에 많은 분들이 아동 문학으로 착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사실은 이 작품은 인간의 본성과 본질에 대해 섬뜩하게 다루는 작품으로, 예리한 통찰 뿐만 아니라 풍자, 비판이 주를 이루는 작품으로, 아동 문학으로 생각하기에는 어려운 작품이다. 인간의 오만, 위선, 왜곡된 이성 등 추상적 가치들을 풍자하고, 동시대의 군주, 고위 정치인, 귀족, 과학자, 성직자, 의사, 법률가 등이 가장 기본적인 풍자 대상자이다.

인간 사회의 모순과 권력을 날카롭게 풍자한 이 작품은 소인국과 거인국의 대비, 황당한 정치 싸움, 그리고 인간 본성에 대해 냉철하게 비판하는 작품으로,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게 읽히는 고전 중 하나이다. 이 작품은 총 4부로 이루어진 여행기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릴리퍼트 즉 소인국, 키 15cm의 소인들이 사는 나라이다. 걸리버는 거대한 존재로 숭배받지만, 그들의 정치 싸움은 달걀을 어느 쪽으로 깨야 하는지 같은 사소한 문제로 벌어지는데, 이는 당시 영국 정치의 당파 싸움과 권력 다툼을 비판하는 장면이기도 하다. 반대로 걸리버가 작은 존재가 되어 거인들의 세계를 경험하는데, 바로 브롭딩낵, 즉 거인국이다. 거인들의 눈에 비친 인간은 탐욕스럽고 추악한 존재로 그려지는데, 이는 인간 사회의 도덕적 결함과 권력의 상대성을 나타낸다. 과학과 지식에 몰두하지만 현실과 동떨어진 지배층 바로 라퓨타, 즉 공중도시이다. 실용성 없는 학문과 권력층의 무능함을 비판하는 대목이다. 마지막으로 이성적이고 도덕적인 말들이 지배하는 세계, 휴이넘, 즉 말의 나라이다. 인간을 닮은 야후는 탐욕스럽고 비열한 존재로 묘사가 되는데, 이는 인간 본성에 대한 근복적 회의를 비판하는 것이다.

이 작품은 단순한 판타지, 모험 소설보다 정치, 사회 , 인간 본성을 날카롭게 그린 작품으로, 권력과 지위는 환경에 따라 달라지며 절대적이지 않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이다.걸리버의 4번 여행을 통해 인간의 탐욕, 어리석음, 권력 다툼, 그리고 도덕적 결함을 그린 이 작품은 권력은 본질적으로 사소한 문제에 집착함으로써, 인간 사회의 정치적 갈등은 허무함을 보여준다. 또한 권력과 지위가 절대적이지 않고 상대적임을 보여주고, 인간이 처한 환경에 따라 가치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기도 하다.이 작품은 오늘날까지도 유효한 작품이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를 보면 말이다. 여전히 사소한 문제로 극단적 대립을 벌이는 현대 정치 상황과 다르지 않는다. 또한 탐욕과 권력욕은 시대를 초월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학문과 기술이 사회적 책임과 연결되지 않으면 공허해질 수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웃음을 주면서도 불편한 진실을 직면하게 하는 이 작품은 단순히 고전이 아니라, 지금 읽어도 여전히 통찰력 있고 재미있는 작품이다. 18세기 영국 사회를 비판하는 작품이지만, 오늘날 지금 이 사회 모습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 주제들을 다루고 있고, 인간은 본질적으로 탐욕스럽고 어리석다라는 것을 현대사회에서도 여전히 유효하게 작용하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소인국에서 거대한 존재가 되는 걸리버, 거인국에서 작은 존재가 되는 걸리버! 상대성의 재미를 보여주는 이 작품은 독창적인 세계관뿐만 아니라 기발한 설정이 흥미로운 작품이다.

300년이 넘는 작품이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이 작품이 읽히는 이유가 바로 문학적 깊이와 풍자적 통찰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단순히 고전 책이 아니라, 인간 사회를 비추는 거울 같은 작품이기 때문이다. 풍자와 비판으로 다가오는 다층적 의미를 가진 소설! 여러 번 읽어도 새로운 깨달음을 얻게 되는 작품으로, 재미와 깊이를 동시에 갖춘 고전소설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인간 사회의 본질을 돌아보게 하는 작품이 될 것이다.



#걸리버여행기 #조나단스위프트 #고전소설 # #책추천 #더스토리 풍자소설 #판타지소설 #모험소설 #사회풍자 #초판본 #고전문학 #소설리뷰 #책장파먹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방관이 만든자리, 그리고 욕망의 파국!

📚진실을 외면한 자리의 끝!

📚정해연 저자 ‘홍학의 자리 ‘


홍학처럼 위태로운 인간의 자리! <홍학의 자리>는 인간의 욕망 , 방관, 도덕적 외면을 집요하게 작품으로, 한국 미스터리 사상 전무후무할 반전, 펼치는 순간 그 자리에서 완독하게 되는 몰입감과 흡인력이 대단한 작품이다. 첫 장을 펼치는 순간 이야기에 푹 빠지게 되는 이 작품은 매 장면바다 놀라운 전개와 다음 장이 궁금해서 도저히 손에 놓을 수 없을 정도로 저자의 탁월한 스토리텔링에 반하게 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그리고 절정의 순간에 터지는 클라이맥스가 돋보이는 이 작품은 한국 미스터리에서 찾아볼 수 없는 반전까지 최고인 작품이다. 짜임새 있는 플롯과 완성도 높은 캐릭터까지 이야기의 재미를 한껏 끌어올리는 이 작품은 충격적인 반전도 놀랍지만 마지막까지 남은 여운이 사라지지 않을 정도이다. 교사, 학생, 형사의 시점을 교차하여 빠른 전개와 반전을 통해 이야기의 긴장감을 주는 작품으로, 모두가 눈치채고도 외면한 작은 방관들이 비극을 가져올 수 있다라는 것을 잘 보여준다. 인간은 사회 속에서 인정받고자 한다. 그게 인간의 욕망이다. 하지만 그 욕망 때문에 인간은 위험한 선택을 하고, 파멸을 가져온다. 이 작품이 그런 인간의 파멸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왜 이 작품의 제목이 홍학의 자리일까. 홍학은 겉으로 우아해보이지만, 한 다리로 위태롭게 서 있는 새이다. 그런 홍학처럼 인간들도 모두 무너질 듯한 삶을 간신히 버티고 있다라는 것을 홍학의 비유한 듯하다. 빠른 전개와 치밀한 복선, 높은 긴장감을 주는 이 작품은 불쾌함도 분명히 있다. 바로 미성년자와 성인의 관계, 그것도 제자와 교사의 부적절한 관계, 그리고 방관하는 어른들의 모습도 ... 이런 점이 불쾌함을 준다. 하지만 그 점이 이 작품을 몰입하게 함으로써, 여운을 남긴다. 


스릴러적 재미와 사회적 메시지를 동시에 갖춘 이 작품은 단순히 진범을 찾는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 모두가 방관자일 수 있다라는 것을,.그 불편한 진실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인간 존재의 자리와 정체성, 그리고 진실과 거짓 사이의 모호함을 그린 이 작품은 이 작품의 제목처럼 자리는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이다. 등장인물들이 사회와 관계 속에서 차지하고 있는 그 위치, 그 자리를 지키거나 잃었을 때의 갈등이 이 작품의 주요 이야기이다. 사건은 단편적으로 그려냈지만, 우리가 보는 것이 과연 진짜인지 ..진실이 무엇인지, 과연 거짓인지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보게 한다. 


이 작품의 등장하는 인물들은 저마다 상처와 비밀을 가지고 있다. 그것이 관계와 행동에 미치고, 폭력과 배신, 외로움으로 이어지게 되는 비극을 보여준다. 다현이의 고립된 삶, 준후의 결혼 생활에서 느껴지는 소외감 등 인간이 사회적 자리에서 느껴지는 고통을 잘 보여준다. 스릴러적 긴장감과 인간 존재에 대해 다루는 이 작품은 사건의 시작부터 결말까지 빠른 전개와 교차 시점으로 인해 긴장감을 유지시키게 하고, 책을 놓을수 없을 정도로 흡입력이 대단한 작품이다. 미성년자와 성인의 관계, 방관하는 어른들의 모습 등 사회가 외면하는 문제들을 다루는 작품으로, 불편한 진실에 직면하게 되는 이들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긴장감 넘치는 재미와 사회적 문제까지 ! 읽고 난 후에는 불편함과 여운이 오래 남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단순한 스릴러 소설 이상의 생각할 거리가 있을 것이다.




#홍학의자리 #정해연 #스릴러소설 #책추천 #엘릭시르 #재독 #미스터리 #추리소설 #한국소설 #책리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숨을 쉬지 않으면 사람은 죽는다. 인생에는 한숨이 붙어 다닌다.

- P117

집단 생활을 하면서 다른 사람의 슬픔을 공유하고, 제대로 갖춰야 할 태도를 무시하는 사람을 비판하는 건 중요한 일이다. 힘든 사람이 있는데 우리만 즐겁게 지내는 건 좀 미안하다고 여기는 게, 우리하고는 상관없으니 알 바 아니라고 여기는 것보다 휠씬 호감이 간다. - P138

전화를 끊는 순간, 각오를 다졌는지도 모르겠다. 죽을 각오는 못한다. 할 수 있는 건 아무 생각도 하지 않겠다는 각오다. 무서움을 느끼지도, 저항을 꾀하지도 않겠다고 결심했다. - P155

인공지능은 인간이나 조직과 달리 목적을 향해 묵묵히 계산을 해 나간다. 그 목적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불이익이 되든 말든 개의치 않으리라. 다만 그렇다면 그 방침에 따라아 하는 것 아닐까? 그런 생각도 들었다. 사리사욕을 채우지 않는 근면한 인공지능이 깔아 놓은 길이라면 그 길을 따라 나아가는 게 올바른 선택 아닐까? - P40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