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단단한 발자국, 미미의 수사일지!
📚폴리스라인 너머의 일상!
📚김만봉 저자 <미미하지만 , 수사>!

폴리스라인 너머의 일상! <미미하지만, 수사>는진술서 분석이라는 독특한 수사 방식으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감성 추리소설로, 기존 탐정물과 하고는 달리, 지적이고 따뜻한 이야기이다. 미궁에 빠진 사건들을 진술서 분석으로 해결해가는 이 작품은 언어의 힘과 진술서 분석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는 독창적인 이야기이다. 기존의 탐정물이나 범죄 수사물에서는 직접적인 증거 또는 형사 수사를 중심으로 전개가 된다. 하지만 이 작품은 말과 글 속에 숨겨진 무의식을 분석하여 사건의 본질에 다가가는 지적 추리물이다. 그래서 기존 추리소설하고는 차별화된 스토리텔링이다. 각기 다른 사건을 풀어내며 인물들이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은 상처와 회복이라는 감정적 공감을 이끌어내는 작품으로, 사회적인 문제인 데이트 폭력, 권력형 범죄, 공권력의 침묵 등을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잘 녹여내어 의미 있는 메시지와 위트있게 그려냈다. 변화하는 시대 흐름과 과학 수사기법의 진보를 반영한 이 작품은 정교하고 사실적인 수사 과정을 묘사하여 몰입감 뿐만 아니라 높은 추리 서사를 보여준다. 언어의 미세한 결을 읽어내는 디테일한 묘사와 입체화 된 감정선, 그리고 추리 장르를 넘어 감성적인 휴먼 스토리까지!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이 작품은 오디오북으로만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파티셰 미미와 두 형사가 함께 여섯 건의 사건을 해결하는 총 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옴니버스 형식의 추리소설이다. 각 장은 하나의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가 된다. 진술서 분석이라는 독창적인 수사 방식으로 그려진 이 작품은 주인공 미미가 파티셰이자 진술 분석 저문가로, 베테랑 형사 문수와 신입 형사 형식과 함께 사건을 해결해가는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전통적인 추리소설의 증거 중심 수사 대신, 진술서 분석이라는 독창적인 방법을 통해 인간의 무의식과 심리를 다룬다.

사람의 말과 글에는 무의식적인 흔적이 남는다. 단어 선택, 시제, 문장 구조 같은 작은 차이가 진실을 드러내는 단서가 되는데, 이는 언어와 무의식의 힘이 얼마나 대단하지를 보여준다. 진술서 속에서 드러내는 모순과 불일치를 통해 거짓을 밝혀내는 과정을 그려내는데, 이는 ‘말은 증거다‘ 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권력, 차별, 억압 같은 사회 문제를 사건 속에 잘 녹아내어, 수사가 단순히 범죄 해결을 넘어 인간의 존엄을 지키는 과정임을 보여준다. 이 작품의 핵심 인물인 미미, 문수, 형식,이 세 인물들을 통해 서로 다른 세대와 경험이 어우러져 새로운 수사 방식을 만들어간다. 흔히 보는 증거 중심의 추리소설이 아니라, 진술서 분석이라는 신선한 방법으로 사건을 풀어가고, 언어 속 무의식과 심리를 읽어내는 과정이 지적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또한 사건 사이사이에 등장하는 케이크와 디저트는 긴장감을 완화시키고, 따뜻한 분위기를 묘사한다. 추리와 감성이 함께 어우려져 무겁지 않는 추리소설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여러 사건이 독립적으로 펼쳐지면서도 인물들의 이야기가 이어져, 짧게 읽어도 금방 몰입할 수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의 큰 특징은 진술서가 아니라 수사의 중심이다. 범인의 행동이나 증거가 아닌, 그들이 남긴 말과 글 속에서 진실을 찾아간다. 단어 선택, 시제의 흐름, 문장 구조 등 언어의 미묘한 차이를 분석하고, 사건의 본질에 접근하고, 사회적 차별, 권력의 부조리 같은 묵직한 주제를 다루지만, 해학과 유머 덕분에 무겁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새로운 방식의 추리소설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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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함바식당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
📚밥 냄새 속에 스며든 노동의 서사!
📚종려나무 숲 저자 ‘수진의 함바식당‘

함바식당에서 먹는 따뜻한 한끼! <수진의 함바식당>은 거칠고 힘든 공사 현장의 유일한 낙인 함바식당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10가지 음식으로 엮어 만든 로맨스 힐링 요리소설이다. 거칠고 힘든 현장, 일과 세상에 지친 근로자들과 수진의 이야기로, 따뜻한 밥 한 끼로 그린 옴니버스 소설이다. 요리 한 스푼으로 입맛을 돋우고, 위로 한 스푼으로 마음을 다독여주고, 연애 한 스푼으로 낭만을 주는 이 작품은 요리 문학 계보를 잇는 휴머니즘 로맨스 요리 드라마로, 제육볶음, 겉절이, 부추전, 계란찜, 닭곰탕, 함바스테이크등 다양한 음식들이 등장하여, 읽는내내 입맛을 돋게 하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10가지 음식들을 각각 하나의 사연과 인물들의 삶을 담아낸 옴니버스 구조이다. 단순히 배를 채우는 밥보다, 마음을 채워주는 따뜻한 이야기로, 거친 건설 현장과 대비되는 함바식당의 따뜻한 이야기로 그려지는 작품이다.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삶을 이어가게 하는 이 작품은 거친 현장 속에서도 인간적인 따뜻함과 존엄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로맨스와 드라마적인 요소로 인해, 마치 한 편이 로맨스 드라마를 보는 듯한 이 작품은 노동과 밥, 그리고 인간의 존엄을 그린 작품으로, 따뜻한 음식과 사람들의 이야기 보면서 삶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 알게 되는 작품이다. 건설 현장의 노동자들과 함바식당 사장의 이야기를 통해 밥 한끼가 주는 위로와 인간적인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이 작품은 담백한 문체 뿐만 아니라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인해 몰입 뿐만 아니라 가독성이 좋은 작품이다.

이 작품의 배경은 보경건설 수원지구 아파트 공사 현장이다. 먼지와 철근 속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잠시 숨을 고르는 공간이 바로 수진의 함바식당이다. 식당은 단순히 노동자들의 밥을 먹고 가는 곳이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삶을 이어가게 하는 하나의 작은 세계이다. 제육볶음, 부추전, 닭곰탕 등 열 가지 음식들을 각각 하나의 사연과 인물들의 삶을 담아냈고, 술술 잘 읽히는 문장, 그리고 줄거리가 단순하고, 동화 같은 분위기로 부담 없이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또한 따뜻한 밥상과 인간적인 이야기로 인해 위로와 여운을 준다. 노동과 밥, 그리고 인간의 존엄!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밥 한 끼의 힘을 알 수 있는 이 작품은 작은 식당이 주는 인간적인 관계와 위로가 얼마나 따뜻하게 느껴지는지 알게 해주는 작품이다. 건설 현장의 노동자들의 땀과 고단함 속에서도 밥상 앞에서 인간적인 존엄과 따뜻함을 그려냈고, 노동을 단순한 생계 수단 보다 인간의 삶과 연결된 가치로 그려냈다.

단순한 소설이 아니라, 삶과 노동, 그리고 인간적인 따뜻함을 그린 이 작품은 음식을 단순한 메뉴가 아니라 사람들의 삶과 사연을 담은 매개체로 사용했다는 점, 그리고 건설 현장의 거친 노동자들이 식당에서 잠시나마 인간적인 따뜻함을 되찾는다는 점, 음식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과 타인을 동시에 위로하는 과정을 담아냈다는 점에서 이 작품은 충분히 누구나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따뜻한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짧게 읽어도 여운이 길게 남는 작품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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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열심히 노력하고 철저하게 준비한 일이라 해도 꼭 기회가 오고 행운이 따라주는것은 아니라는 것을. 그러나 나이를 먹으면또 알게 된다. 기회도 행운도 준비되지 않은사람 앞에서는 그냥 지나간다는 것을. - P27

꿈이 꼭 직업이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꿈을 이루었다고 해서 꼭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신은 우리가 꿈을 이루었는지에 대한 것보다 우리가 행복한가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진다고 한다. 내가 지금 잘 살고 있는지 알고 싶다면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나는 꿈을 이루었나?"가 아니라 "나는 지금 행복한가?" - P131

스트레스는 스트레스일 뿐인데 우리 마음이 세상 어느 칼도 뚫을 수 없는 방패가 되게도하고 어떤 방패로도 막을 수 없는 칼이 되게도 하는 것이다. - P175

마음의 병은 남들과 다르다는 불안함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마음이 ‘이것은 문제다‘라고 인식하는 순간 정말 큰 문제가 되기도 하고 정말 커다란 문제일지라도 ‘이것은아무것도 아니다‘ 라고 인식하는 순간 정말가볍게 문제가 해결되기도 한다. 마음의 병에 가장 좋은 약은 ‘누구나‘ 일지도 모른다. - P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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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처럼 포근한 하루!
📚책과 빵이 건네는 온기!
📚백수린 작가의 ‘다정한 매일매일‘

🥐백수린 작가의 첫 산문집! <다정한 매일매일>은 빵과 책을 매개로 일상의 따뜻함과 사소한 순간을 그린 산문집이다. 이 작품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경향신문에 연재된 글을 수정하고 보완하여 새롭게 쓴 글을 더한 작품으로, 빵과 책의 이야기를 담았다. 작가가 좋아하는 빵과 책을 담아낸 이 작품은 얼마나 빵과 책의 애착을 갖게 되었는지, 그리고 때론 달콤하고 때론 슴슴한 빵들의 다채로운 풍미를 그려낸 작품이다. 총 5부로 구성된 이 작품은 1부에서는 우리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일의 중요성을, 2부에서는 소설 쓰기에 대한 작가의 진솔한 고민과 각오, 3부에서는 가족과 친구, 반려견에 이르는 주변인들의 소중한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고, 4부에서는 사랑을 통한 인간의 고독, 마지막 5부에서는 인간과 자연, 문화 안과 밖의 경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치 카페에 앉아 고소한 빵과 따뜻한 차, 그리고 책 한 권을 두고 읽어야만 하는 이 작품은 삶이 고통스럽거나 불행한 삶 앞에서 무기력해질때마다 내 앞에 온기가 있는 빵이 있다고 이야기해주는 작품 같았다. 이 작품은 베이킹 과정과 독서 경험을 삶의 은유로 그려냈고, 빵을 굽는 과정이 소설 쓰기와 닮아 있고, 실패조차도 너그러움을 받아들이는 태도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람들은 누구나 타인에게 쉽게 말할 수 없는 이야기가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인생이 친애할만한 것의 까닭은 어디에 있을지 항상 고민하면서 살아간다. 이 작품에서 앨리스 먼로 작가의 ‘디어 라이프‘ 를 언급한다. 디어 라이프는 인간의 쓸쓸한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그 답을 소설 속에서 찾아보라고 한다.

🥐빵을 굽고 책을 읽는 순간이 얼마나 사소하고 행복한지 다들 알고 있다. 일상의 따뜻함의 순간이다. 불확실한 미래와 사랑의 본질을 다정한 시선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다. 세상이 아무리 힘들어도 서로의 안부를 묻고 안녕을 빌어주는 것도 중요한다는 것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그런 인생을 빵을 굽는 과정과 글을 쓰는 과정을 연결시켜 실패와 기다림조차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태도가 중요한다라는 것을 일깨워주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다정함으로 하루를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래서인지 작은 위로와 용기를 얻게 된다. 힘든 시기에도 작은 일상 속일지라도 따뜻함을 발견하게 되고, 읽는 동안 마음이 차분해지게 하는 이 작품은 작가의 섬세하고 따뜻한 문장으로 인해 감성적인 충만함을 느끼게 되는 작품이다. 은은하고 감미로운 이 작품은 소설을 계속 쓰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작가의 열의와 소설을 읽고 쓰는 일이 좀 더 나은 삶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각오가 작품 곳곳에 담겨있다.자기 앞에 주어진 하루하루를 성심을 다해 살아온 작가의 내면을 엿 볼 수 있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갓 구운 빵처럼 포근하고 좋아하는 책을 마주한 순간 같이 따뜻한 품을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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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이루는 모든 결정들, 사람들이 함께 또는 홀로 내리는 결정들이 모두 합쳐져서 하나하나의 사건이 생기는 것이다. 셀 수 없이 많은 모래알들이 한데 뭉쳐 퇴적층을 만들고 바위가 되듯이. - P75

나는 다른 어린시절을 기억하는 다른 사람이 됐다. 나는 마술 같은 그 말의 힘을 그때도 이해하지 못했고, 지금도 이해하지 못한다. 내가 아는 것은 이것뿐이다. 엄마가 자신 이 되고 싶었던 엄마가 내게 되어 주지 못했다는 말을 한 순간, 엄마는 처음으로 자신이 되고 싶었던 엄마가 되었다. - P423

과거는 영향을 끼칠수 없는, 대단치 않은 유령에 불과했다. 무게를 지닌 것은 미래뿐이었다. - P425

그날 밤 나는 그 소녀를 불렀지만 그녀는 대답하지 않았다. 나를 떠난 그 소녀는 거울 속에 머물렀다. 그 이후에 내가 내린 결정들은 그 소녀는 내리지 않을 결정들이었다. 그것들은 변화한 사람, 새로운 자아가 내린 결정들이었다. 이 자아는 여러 이름으로 불릴 수 있을 것이다. 변신, 탈바꿈. 허위. 배신. 나는 그것을 교육이라 부른다. - P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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