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에 어렴풋이 깃든 빛의 기미처럼, 삶의 다양한 파장을 보듬는 고요하고 끈질긴 낙관...한껏 끌어당겨지고 싶었다/삶 쪽으로 -뒷표지글 중에서-작가의 글에선 빛과 어둠이 혼란스럽게 공존한다. 그 점이 좋다. 그게 빠져드는 이유이다^^
매일 쓰는 사람 정지우의 쓰는 법과 쓰는 생활쓰고자 하는 사람이 쓸수 있도록 글쓰기를 둘러싼 거의 모든 이야기...이제 주저하지 말고 그냥 쓰도록 하자!모니터 앞에서 키보드에 손을 올려 단어 하나, 첫 문장을 적어내다보면 어느새 글이 완성될 것이다!
독서가 여전히 취미로만 머물러 있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꿈을 이루는 가장 지적인 활동이라는 ‘독서의 기록‘책을 읽었으면 써야 한다...계속 써서 글근육을 만들어야 한다. 독서와 기록은 단순히 취미나 일상의 일부가 아닌 진정한 변화와 성장을 이루는 힘이 될수 있다!
나는 관종인가? 무심코 흘렸던 말, 지나쳤던 순간들, 이 모든것들이 어쩌면 관종일지도 모르겠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느끼고 겪었던 일상에서 잠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것도 어쩌면 상대방에 대한 배려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