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관종인가? 무심코 흘렸던 말, 지나쳤던 순간들, 이 모든것들이 어쩌면 관종일지도 모르겠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느끼고 겪었던 일상에서 잠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것도 어쩌면 상대방에 대한 배려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