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이 계절의 소설세 편이라 더 좋다. 언제부턴가 계절의 바뀜을 고대하고 있다. 젊고 개성 넘치는 한국문학을 접할수 있어 좋다.무엇보다 휴대하기 간편해서 언제 어디서든 꺼내 읽는데 무리가 없다. 2024년 봄을 기다리게 한다.
˝저 스타벅스에서 일해요˝권남희 작가의 세상을 만나는 공간 스타벅스,다양한 사람들과의 느슨한 연결 속 쓰고 읽고 또 헤아린 계절들.누구나 한번쯤, 아니 그 이상 스타벅스에 가본적이 있을 것이다. 차와 커피를 마시러, 혹은 지인과의 만남을 위해.다양한 사람들이 애용하는 스타벅스 안에서의 일상, 재미나는 스토리가 전개된다.급 추워진 날씨, 아내와 딸과 함께 스타벅스에 가서 따뜻한 음료 한잔 마시고 싶다. 주변 소리에 귀 기울이며^^
좋아하는 일이 무엇이든, 블로그는 튼튼한 날개가 되어준다좋아하는 일로 자유롭게 돈 벌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최고의 블로그 브랜딩, 글쓰기 가이드^^블로그에 접속하여 여러분의 일상을 써 내려가면매일의 이야기가 쌓여 감동의 스토리가 되고그 스토리가 여러분의 삶을 자유롭고 행복하게 만들어준다!!자, 이제부터 좋아하는 일로 먹고살자!!
˝돈은 인간의 실존이자 부조리다˝돈이라는 요물을 너무나도 정확하게 표현했다.종교도, 권력도, 핏줄도, 도덕도 그 앞에선 소용없다.인간의 생살여탈을 쥐고 흔들며 살아 있는 신으로 군림하는 돈!!!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돈의 실존과 부조리를 파헤친다.어서빨리 2권을 펼치고 싶다^^
‘엄마는 기다려주지 않는다‘읽는 내내 숨돌릴 틈 없이 몰입되었다. 매순간 엄마의 얼굴이 오버랩 되면서 밀려오는 후회는 어쩔수가 없었다. 엄마는 뭘 좋아했는지, 어디를 가고싶어 했는지. 읽는 동안 가슴 뭉클해지고 한편 따뜻해지는 소설. 우리 시대의 자식들은 모두 정연의 심정 아닐까.바로 지금 이 순간, 엄마의 손을 꼭 잡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