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일이 무엇이든, 블로그는 튼튼한 날개가 되어준다좋아하는 일로 자유롭게 돈 벌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최고의 블로그 브랜딩, 글쓰기 가이드^^블로그에 접속하여 여러분의 일상을 써 내려가면매일의 이야기가 쌓여 감동의 스토리가 되고그 스토리가 여러분의 삶을 자유롭고 행복하게 만들어준다!!자, 이제부터 좋아하는 일로 먹고살자!!
˝돈은 인간의 실존이자 부조리다˝돈이라는 요물을 너무나도 정확하게 표현했다.종교도, 권력도, 핏줄도, 도덕도 그 앞에선 소용없다.인간의 생살여탈을 쥐고 흔들며 살아 있는 신으로 군림하는 돈!!!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돈의 실존과 부조리를 파헤친다.어서빨리 2권을 펼치고 싶다^^
‘엄마는 기다려주지 않는다‘읽는 내내 숨돌릴 틈 없이 몰입되었다. 매순간 엄마의 얼굴이 오버랩 되면서 밀려오는 후회는 어쩔수가 없었다. 엄마는 뭘 좋아했는지, 어디를 가고싶어 했는지. 읽는 동안 가슴 뭉클해지고 한편 따뜻해지는 소설. 우리 시대의 자식들은 모두 정연의 심정 아닐까.바로 지금 이 순간, 엄마의 손을 꼭 잡아주세요^^
작가의 글은 일상이 산문이고, 에세이다.스쳐지나는 순간도 음미해보는 언어가 되고지나온 과거는 따라해보고싶은 삶이 된다.소설 사이사이 작가의 글을 읽다보면산문을 쓰고싶어 안달이 난다. 에세이 또한.언젠가 일상이 기록이 되는,지나온 과거가 삶의 흔적이 되는 글을 쓰고싶다.겨울의 언어가 본보기가 될 것이다.
당신의 삶을 써보세요쓰면 만나고 만나면 비로소 헤어질 수 있습니다무너진 자리에서 쓰기 시작한 일기,지나간 시절을 기록하며 마침내 새로운 계절을 맞다삶의 파편들을 이어 붙이려는한편의 무모하고도 찬란한 이야기-뒷표지 글중에서-비밀을 드러내는 시옷...애니와 윤심, 윤수의 이야기, 그리고 수호의 이야기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펼쳐진다. 이해하기 보다 글을 따라 흘러가다보면 저만치 삶이 보인다. 나의 그림자일수도 있고 당신의 응달일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