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웨인 W. 다이어 지음, 정지현 옮김 / 토네이도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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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다른 방식을
찾고 있는 당신에게

삶이 바뀌는 유일한 순간이 있다
잠들어 있던 내 영혼이 천천히 눈을 뜰 때다

왜 지금 당장 하지 않는가?
왜 영원히 살 것처럼 시간을 보내는가?
- 책 앞뒤표지 글 중에서 -

어제를 돌이켜보고
오늘을 곰곰히 생각하게하며
내일을 차분하게 계획할 수 있는 시간
다시 태어나게 만들어주는 책
삶이 힘들때 곁에 두고 오래오래 음미하면 좋을듯
영원히 살 것처럼 시간을 보내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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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해로외전
박민정 지음 / 문학동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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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능소화가 담벼락에 너울대는
후암동 적산가옥 고택,
능소화가 아름다운 꽃이라는 걸 이제는 잘 알고있다.
그러나 그때는 아니었다.
내게 그 꽃은 할머니 집을 뜻하는 무서운 표지였을 뿐.

누군가에게는 닿고 싶고 누군가에게는 떨쳐내고 싶은 한 가족의 역사
한 번도 잊은 적 없는 과거가 어느 날 찾아오면서 다시 쓰이는 ‘백년해로‘ 그 후, 또는 그 뒷면의 이야기
- 책 뒷표지 글 중에서 -

할머니, 엄마, 큰아버지, 고모, 조카들
우리 가족의 이야기
다양한 여자들의 이야기는 최진영 작가의 말대로
반갑고 소중하다
언젠가 내 가족의 이야기를 써보고 싶었다
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그 뒷면의 어두운 이면까지도.
10대 때의 가족과
지금의 가족의 의미는 사뭇 다른가?
다시한번 가족의 소중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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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여자, 작희 - 교유서가 소설
고은규 지음 / 교유서가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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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 괴로워도
충분히 참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글만 쓸 수 있다면 그 어떤 고독이라 해도
친구처럼 곁에 두고 오래오래 쓸 터였다.
- 책 뒷표지 글 중에서 -

쓰는 여자, 작희
그리고 그녀를 사랑한 여자들의 이야기
항상 무언가를 쓰고싶어하는 작희의 설레는 마음을 만난다
쓰는 사람의 마음은 언제나 변함없다
착하고 순수하다
매일 무언가를 써야겠다는 다짐이 생긴다
오늘 하루도 A4 한 페이지를 꽉 채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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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보다 : 여름 2024 소설 보다
서장원 외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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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절의 소설
젊은 신예작가들의 향연
일년에 네 번 뿐인 기회
과연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또 한 계절이 지나야 만날수 있는 작품들
젊은 작가들의 약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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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만 사랑의 습관 창비시선 500
안희연.황인찬 엮음 / 창비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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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시선의 궤적이 그리는 내일의 풍경
그 위에 포개어보는 우리들 사랑의 습관
- 책 뒷표지 글 중에서 -

창비시선 500 기념시선집
한 시인의 단행본 시집도 좋지만
여러 시인들의 주옥같은 시들을 엮어놓은
시선집 또한 매력이 있다
다양한 작품들 속에서
인생을 보고
사랑을 느끼고
앞으로의 삶을 계획한다
누구나 인생은 시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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