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 적도 별로 없고각자 다르고, 서로 낯설어그래서 친해이야기가 엮어 주는 그들 각자의 고립이야기가 풀어 주는 그들 각자의 얽힘이주혜가 그려 낸 전지적 ‘이야기‘ 시점의 기적- 책 뒤표지 글 중에서 -별자리 이야기사람들간의 얽힘정상적인 사람들의 불완전한 지탱그리고 계엄 이후상황은 종료되었는데 아직도 해결된 것은 없다작가의 이전 작품 ‘자두‘를 장바구니에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