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
조승리 지음 / 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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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 앞이 잘 보이지 않기 시작했다
앞으로도 앞을 볼 수 없을 거라는 진단을 받았다
왜 하필 내가? 왜 내 인생만 이 지랄이지?
- 책 뒤표지 글 중에서 -

한 편의 긴 드라마를 보는듯
어려운 상황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목표를 향해 나갔던 저자의 의지가 돋보인다
내자신 부끄러움과 함께
저자의 그 의지에 응원을 보낸다
최신작을 얼른 장바구니에 담는다
좋은 에세이 많이많이 써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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