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담과 상처에도 놓지 않는 서로를 보듬는 마음눈부시게 내려앉는 여름 빛처럼 찾아오는 어떤 평범한 기적- 책 뒤표지 글 중에서 -한가한 여름 날 한낮, 어느 시골마을에서 지내는 평온한 시간과도 같은 스토리피식 웃음이 나오기도, 맘 씀씀이에 울컥하기도 한다신선한 시도에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