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히는 몸, 느끼지 못하는 몸, 욕망하는 몸,원하는 몸, 원하지 않는 몸, 남자도 여자도 아닌 몸...나 자신으로 살아가기 위해치열하게 분투하는 ‘몸‘들의 고백- 책 뒤표지 글 중에서 -우리의 몸은 누구의 것인가?타인의 몸을 왜 경시하는가?내 몸은 소중하다몸 그 자체로우리 몸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하는 작품남자, 혹은 여자로서가 아닌몸 그 자체를 소중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