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고백들
이서수 지음 / 현대문학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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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히는 몸, 느끼지 못하는 몸, 욕망하는 몸,
원하는 몸, 원하지 않는 몸, 남자도 여자도 아닌 몸...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 위해
치열하게 분투하는 ‘몸‘들의 고백
- 책 뒤표지 글 중에서 -

우리의 몸은 누구의 것인가?
타인의 몸을 왜 경시하는가?
내 몸은 소중하다
몸 그 자체로
우리 몸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하는 작품
남자, 혹은 여자로서가 아닌
몸 그 자체를 소중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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