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나에게만 놀랍고 소중한작은 것들이 얼마나 더 많을까흔들리며 빛나는 청춘의 계절들각기 다른 세 사람이 서로를 향하며 그리는 마음의 삼각형- 책 뒤표지 글 중에서 -아름, 해든, 민아 세 사람이 엮어가는 일상의 이야기위하고 배려하고 많이 생각하게하는 관계그 관계속에서 서로를 향한 동경우리는 누구를 위하여 그토록 신경쓰는가좀 더 단순하게 생각하며 살아갈 수 없는가친구를 통해 내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내가 못가진 것을 가진 친구에게 좀더 다가가기를 원한다작가 특유의 잔잔함에 몰입하여 단숨에 읽어 내려간다후속 작품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