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 나는 재미있게 살기로 했다
이서원 지음 / 나무사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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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인생의 3/4을 남의 인생을 살다가 나머지 1/4은 내 인생을 살지 못했음을 후회하며 죽는다(쇼펜하우어)‘
- 내용 중에서 -

백 살까지 유쾌하게 나이 들고 싶다면

행복한 유년시절이 없어도 행복한 중년 시절은 만들 수 있다

나이 듦에 대한 기대와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책
- 책 뒷표지 글 중에서 -

어떻게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
너무 늦지않은 시기부터
자기를 돌보는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나 자신을 위한 어떤 것들
좋아하는 것들
하고싶은 것들
그래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을듯
비록 그것이 쉽지 않겠지만

지금 나는 나를 위해 살고 있는가?
다시한번 생각해 볼 때다

오십 이후부터는
좀더 나에게 혜택을 주고
좀더 나를 배려하고
내 위주의 시간을 좀더 갖는건 어떤지

나의 기쁨과 만족감이 가족의 행복으로 이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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