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점심
장은진 지음 / 한겨레출판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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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한 점‘에서 시작되었을 한 사람
나는 보자마자 알았다
사랑이었다

외롭고 높고 쓸쓸한 찰나의 계절 속
만개한 사랑과 호젓한 고독의 드넓은 파노라마
- 책 뒷표지 글 중에서 -

작가의 글을 읽다보면 웬지 몽롱해진다
쓸쓸함이 느껴진다 섞이지 못하는 나를 생각한다
나는 어느 계절에 서 있는가
또 다시 사랑앓이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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